다가오는 6월 전국학력평가(모의평가)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의 각오가 남다르다. 새로운 수능방식이 처음 적용됐던 3월 시험과 난이도 조절이 진행됐던 4월 시험에 이은 6월 모의고사는 자신의 진짜 실력을 가늠해 보는 잣대로 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고3 수험생들이 새로운 수능방식에 어느 정도 적응하고 2014년 수능대비 레이스가 본격화됨에 따라 최근 2번의 모의평가에서 확인된 B형 선호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특히 이과, 문과할 것 없이 85%에 이르는 수험생이 B형을 선택해 높은 B형 선호도를 보여준 영어 과목에서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6월 전국학력평가 영어 B형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EBS교재의 활용률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EBS강의에 대한 이해와 교재에 대한 문제풀이가 우선돼야 한다. EBS 강의 출제 연계가 70%에 이르고 직접적으로 EBS와 연계된 문제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에 EBSlang은 수능 영어 B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 강의 ‘수능영어완전정복(수영복)’을 제공하고 있다.
수능영어 듣기 완전정복 강의는 2014년 듣기 신유형을 반영한 3단계 듣기 훈련을 진행하고, 수능듣기 빈출어휘 분석, 유형별 문제풀이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수능영어 독해 완전정복 강의는 EBS연계교재에 수록된 800문장의 구문을 모두 분석하며, 문법10일+구문분석20일+실전문제 10일의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수능영어 독해를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형별 문제풀이와 구문독해 훈련 전문 솔루션도 갖췄다.
한편 EBSlang은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주 5강씩 8주간 총 40강을 수강하고 일일과제 40회, 평가 5회를 완수하면 수강료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수영복 환급코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