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왕’, 혹은 ‘판매 왕’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움직이게 만든다는 것이다. 문득 듣기엔 별로 어려울 것 없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의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세일즈·마케팅 교육 과정에 등록하거나, 전문 도서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이거나 수박 겉 핥기 식의 방법을 제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며, 특히 처음으로 세일즈 및 마케팅 분야에 발을 담근 사람들에게는 와 닿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면 비즈니스 세일즈 및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식역하 광고 등 인간의 잠재의식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방법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비슷한 맥락의 교육 과정이 개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온교육연구소 이현선 소장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매직 마케팅 과정이 그것이다. 이 과정은 마케팅과 심리, 그리고 마술이 결합된 것으로 인간의 무의식을 자극하는 심리 마케팅의 실제적 활용 기술을 체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상표 출원 중이기도 하다.
이현선 소장은 매직 마케팅의 개발 배경에 대해 “어떤 마케팅이든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심리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마술과 마케팅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을 합친 매직 마케팅은 비즈니스 세일즈에서 상대방의 심리를 움직이는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직 마케팅 과정은 오는 30일, 한국경영교육원에서 진행되는 공개세미나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13일에는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원데이 과정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교육은 ▲마음을 읽는 마술사의 트릭 모션 ▲상황을 이끄는 점술가의 심리 화술 ▲환경적 심리 활용 전략 ▲매직 마케팅 실전 등 흥미롭고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활용 매직마케팅’ 교육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온교육연구소 홈페이지 및 이현선 소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