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는 나눔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최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조 대표기업 보람상조가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김미자 부회장, 김용섭 대표를 비롯한 보람상조 임원들 및 류성하 이사장 외 한국미래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협약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대해 공동 협력하여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정기적인 문화 공연 개최를 비롯한 다양한 교류를 약속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보람상조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하기로 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기념하여 대부도에 위치한 둥근세상을 직접 방문한 보람그룹 사회봉사단은 1박 2일 기간 중 Beautiful Soul 합창단의 합창공연, 마술, 비보이팀 외 여러 가지 이벤트 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클레이 공예 활동 시간을 갖는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