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초등학생 1~2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우선으로 스토리텔링 수학이 시작되었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공식 암기나 문제 풀이에 치중하는 기존의 수학 교육과 달리,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나아가 창의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표가 있다.
이와 같은 교육 과정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될 수밖에 없다. 학업능력과 두뇌계발, 창의성, 사고력, 리더십 등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조건이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영재 교육 전문 학원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도 이 때문이다. 창의성 영재교육원 키즈닥터 서양호 대표는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융합 사고력 교육이 효과적”이라며 “융합 사고력 교육 전문가와 체계적인 커리큘럼, 다양한 체험 및 실험 프로그램, 다양한 교구 및 게임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교육 기관을 찾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리더십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키즈닥터는 구성주의에 기초한 구체물 조작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의 구성요소를 골고루 기를 수 있도록 하며, 두뇌기반학습을 바탕으로 한 수준별, 연령별 프로그램으로 좌뇌와 우뇌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다.
또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문 교구를 특성 및 효과에 따라 세분하였으며, 소수정원 수업으로 교육 이해도와 성취도를 향상시킨다.
키즈닥터는 현재 4세~11세를 대상으로 하는 ▲닥터 사고 프로그램 ▲닥터 수학 프로그램 ▲닥터 과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