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 1세대 출신 최할리씨가 방송을 통해 그녀의 똑소리 나는 살림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녀는 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집 공개와 함께 그녀의 수납과 정리 정돈의 노하우을 공개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할리씨 외에도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상영씨의 냉장고 남은 음식 활용 노하우 및 탈랜트 임채원씨의 친환경 인테리어와 가구 리폼 노하우, 빨래의 여왕 김수진씨, 신문지를 이용해 화장실 청소 노하우를 선사한 쇼핑호스트 이진아씨 등이 나와 살림의 여왕 특집 편이 방영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부 시청층이 많은 여유만만에서 가정 주부들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각종 살림 비법들이 소개되 많은 공감을 얻었는데 특히 최할리씨는 20대 못지 않는 변치 않는 미모로도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었다.
수많은 의류들을 손상없이 수납하는 방법과 그녀의 냉장고 공개를 통해 최할리씨의 냉장고 정리비법이 공개 되었는데, 한끼 분량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보관해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냉장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수납용기를 활용해 잡지에서나 볼 법한 냉장고 수납을 보여줬다.
트레이를 이용해 마치 책꽂이 처럼 수납용기를 정리하여 냉장실 뿐만 아니라 냉동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본인의 노하우를 밝혔다.
최할리씨가 사용한 냉장고 정리용기는 두두월드의 실리쿡 납작이 수납용기 이며 고기류나 생선류, 찌게거리 등을 한 끼용으로 소분하여 납작한 용기(납작이)에 넣어 냉동실 선반이나 서랍에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그래서 아이디어 상품으로 홈쇼핑 런칭 돌풍을 일으킨 국내 제품이기도 하다
주부들의 정리 욕구를 불태워준 최할리씨는 Vj 출신답게 여전한 입담을 자랑했는데 1994년 m.net VJ컨테스트를 통해 데뷔 하였으며 71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다시금 누리꾼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