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교육(대표 양환주)의 글로벌 리더 양성소 GLEC연구소가 기획, 진행하는 GLEC 드림투어가 올 여름방학 4주간 필리핀 수빅 지역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번 12기 드림투어는 매일 4시간씩 필리핀 현지 원어민과 1:1 수업을 통해 쓰기와 말하기 중심의 영어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캠프 시작 한 달 전부터 현지 원어민과의 전화영어를 시작하고, 캠프 종료 후에도 한 달 간 전화영어를 계속함으로써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방학 기간 수학학습의 공백에 따른 우려를 덜고자 올림피아드교육이 운영하는 1:1 맞춤식 수학학습 프로그램으로 수학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와 액티비티 등의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드림투어는 20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올림피아드교육의 입시전략연구소 및 GLEC연구소가 진행하는 학습, 진학, 진로, 상담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체계적인 상담 컨설팅을 통해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더 넓은 시야와 더 큰 목표를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GLEC연구소 남희순 소장은 “이번 드림투어는 단순한 어학연수에 그치지 않고 영어, 수학의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고취하고, 진로상담 심리상담 진학상담 등을 통한 토탈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며 “여름방학 4주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구체화하고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12기 GLEC 드림투어는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5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캠퍼스별 설명회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