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0.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

W박스, 뷰티 블로거 1,000인이 뽑은 최고의 CC크림 TOP5 최종 발표

URL복사

 

프리미엄 뷰티 컨슈머그룹, 더블유그룹코리아(대표 최현재)는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W박스(WBOX, 더블유박스)를 통해 진행한 ‘W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뷰티 컨슈머 그룹으로 발전해 온 W박스는 현재 회원 10만명 돌파를 바라보고 있으며, 글로시박스, 미미박스와 함께 국내 뷰티박스 서비스를 이끄는 기업으로 손꼽힌다.

 

이번에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 주제는 ‘2013년 봄, 여름을 책임질 최고의 CC크림 TOP5는’으로 최종 점수 집계 결과, 1위는 ‘키엘 저자극 비타민 CC크림(액티블리 코렉팅&뷰티파잉 비비크림)으로 선정되었으며, 종합 2위는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제품, 종합 3위는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제품, 종합 4위는 헤라, 종합 5위는 샤넬으로 선정되었다. 평가 신뢰도 수준은 95% ±3.92%로서 매우 정확하다.

 

각 부문별 1위에는 피부 톤보정, 밀착력 부문 1위는 ‘키엘 저자극 비타민 CC크림’이 차지하였으며, 수분감 부문 1위는 ‘바닐라코’가 차지했다.

 

또한 커버력 부문, 지속력 부문 1위는 ‘샤넬’이 차지했다. 그 외에도 건성, 지성, 복합성, 민감성 피부 타입별 종합 순위 차트, CC크림의 특징을 감안한 커버력을 제외한 종합 순위 등 큐레이터가 엄선한 다양한 뷰티 차트 정보도 공개되었다.

 

이에 박기태 본부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종합 1위 제품은 5가지로 나뉜 평가 항목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눈에 띌만한 점은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와 샤넬 이다.

 

바닐라코는 CC크림의 특징으로 손꼽히는 수분감과 자연스러운 톤 보정에 초점을 맞춘 반면, 샤넬은 커버력과 지속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인 점이었다. 샤넬 제품은 특히 BB크림이나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가까웠다는 평이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최현재 대표는 “테스트 분석 결과, 각 제품의 종류은 같아도 브랜드가 강조한기능이 다를 수 있고 소비자들도 기대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본인이 기대하는 바와 제품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구입을 해야 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를 위해 <W 블라인드 테스트> 정보는 이를 위한 매우 객관적인 지표가 되리라 확신 한다.”고 덧붙였다.

 

W 블라인드 테스트’는 과도한 간접광고로 방통위 경고를 받는 등 상업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방송용 블라인드 테스트 쇼보다 훨씬 공정하고 객관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양심 선언’을 한 뷰티 블로거 1,000명 이상과 국내 5대 화장품 카페 회원 등 뷰티 고관심 소비자들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최초의 소비자 기반 ‘소셜 블라인드 테스트’로서 테스트 표본의 퀄리티와 참여자 수를 극대화하여 최고의 평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 거론된 최고의 CC크림 후보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 슈퍼오리진 컴플리트 컨트롤크림, 더페이스샵 페이스잇아우라, 랑콤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컬러코렉터, 리엔케이, 미즈온 코렉트 콤보크림, 바닐라코 잇래디언트, 바닐리안, 샤넬, 수려한 진온빛, 에스쁘아 베어스킨 콤플렉션 크림, 엘리샤코이 올웨이즈누디, 오휘 컬러컨트롤 크림, 캐시캣 프로그래밍, 키엘 액티블리 코렉팅& 뷰티파잉 비비크림, 토니모리 루미너스 순수광채, 헤라 등이 있었다.

 

한편 W 블라인드 테스트는 앞으로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W 블라인드 테스트 진행 과정 및 최종 결과 순위 정보와 자세한 내용은 W박스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이란, 이스라엘 향해 미사일 200발 발사 공격(종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란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등 중동 대리 세력 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200발을 발사해 공격했다고 확인했다. 2일(현지시각) AFP 등에 따르면 이란 국영 TV는 이날 이스라엘로 미사일 200발을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란으로부터 미사일 181발이 발사됐으며, 대부분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은 발사한 미사일의 90%가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명중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은 이번 공격이 헤즈볼라 최고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 등 중동 대리 세력 지도자 사망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공격 직후 낸 성명에서 이스마일 하니야 하마스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헤즈볼라 지도자, 압바스 닐포루샨 IRGC 부사령관 사망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격이 유엔 헌장에 따른 국가의 정당한 자위권에 따른 것이라며 "레바논과 가자지구 주민에 대한 이스라엘 정권의 범죄가 확대되는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적시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도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자기방어" 차원에서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스라엘

정치

더보기
국회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재표결...與 ‘부결’ 당론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국회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재표결에 부친다. 3개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지난달 19일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했고, 윤 대통령은 지난 2일 이들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재의 요구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려면 재적 의원(300명)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야권이 전원 찬성하는 경우 국민의힘에서 8명 이상 이탈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법안은 부결돼 자동 폐기된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 법안들을 '정쟁용 악법'으로 규정하고 단일 대오로 부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어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부결 당론을 채택할 예정이다. 소속 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 한 명도 빠짐없이 의원총회와 본회의에 참석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여당 내에서는 김 여사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특검법이 통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다. 한동훈 대표도 "특검법은 부결시키는게 맞다"며 김 여사 특검법 부결에 힘을 실었다. 반면 민주당 등 야당은 윤 대통령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