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르면 비싼 공기청정기일지라도 성능이 우수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지 및 관리비용은 표준사용면적에 따라 제품 간 최대 5.9배 차이를 보였다.
이에 소비자들도 공기청정기의 가격보다는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유지 및 관리비용이 적은 제품을 선택해 구입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필터가 없어 필터교체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주부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한 달에 한 번 공기정화부를 물로 세척하면 되기 때문에 유지비도 저렴하며,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요금도 100원에 불과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비타 관계자는 "달팽이 형상을 본떠 만든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방마다 설치할 수 있게 초소형으로 개발됐다"면서 "인체에 안전한 20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키고 있어 탈취, 항균력도 우수하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특히 홈&쇼핑 방송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 외에도 유럽 각국, 미국, 일본, 중국 등 26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에어비타는 더 많은 국가들에 제품을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