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어른할 것 없이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아토피 피부염은 극심한 가려움으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암버팜의 ‘암버팜 솔트크림’은 이처럼 피부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건강한 보습제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암버팜코리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보다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암버팜 솔트크림 라이트’와 미스트 제품인 ‘암버팜 솔트하일렌워터’를 5월 30일 출시했다.
암버팜코리아 최승호 대표는 “소금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지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고 있지만 소금은 고대부터 피부 치료 및 미용에 이용돼 온 물질로, 이미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와 새로운 조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 시카고의 마베나 피부전문병원(MAVENA SKIN CLINIC)은 ‘소금욕’과 자외선 요법을 병행하는 발네오포토테라피(Balneophoto therapy)로 건선, 아토피를 치료하고 있다. 독일의 키엘(KIEL) 대학의 임상병리과는 소금욕을 이용한 아토피 임상실험을 진행한 결과 그 증상이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독일 루이젠할 천연소금 8%를 10년의 연구개발 끝에 크림으로 완성한 ‘암버팜 솔트크림’은 피부에 세포의 삼투를 촉진해 보습 및 수분공급은 물로 피부 자체의 면역력을 키워줘 다양한 문제성 피부에 대응하는 보습제이다.
기존 ‘솔트크림’의 오일리한 제형을 덜어낸 ‘솔트크림 라이트’는 가벼운 느낌의 보습제로 화장을 하고 활동량이 많은 아침과 낮 시간대에 사용하기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뿌리는 솔트크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솔트하일렌워터’는 얼굴은 물론 두피에서 보디까지 피부 진정과 보습의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솔트크림과 함께 사용 시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금화장품’이라는 새로운 화장품 시장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암버팜의 제품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