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점수를 높이기 위한 대학생들 및 대학 신입생들의 학원 상담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촌YBM 신촌토익학원 ‘최강콤비 김앤박’이 앞으로의 시험전망과 공부 방향을 공개했다.
김성범 강사와 박정인 강사로 이루어진 이 콤비는 12년간 강의를 해오면서 매월 치른 시험을 토대로 천기누설 봉투 모의고사 자료를 발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성범 강사가 밝히는 파트별 LC공부 방향
Part1은 매월 토익에 처음 등장하는 1-2개의 새로운 표현 빼고는 거의 기출문장이 반복 출제되므로 기출표현을 반복 학습하면 10문제 중 9개는 거뜬히 맞힐 수 있다.
Part2는 요령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어 질문의 핵심어를 듣고 답으로 연결 시키는 순발력을 키우도록 노력하고, 평소에 mp3파일을 듣고 다니면 질문을 듣는 집중력이 향상된다.
Part3과 4는 접근법이 같은데, 주어진 3문제를 음성지문이 나가기 전 빠르게 파악하는 훈련과 paraphrasing(표현 바꾸기)되어 정답이 제시되는 연습을 통해 답을 찾는 감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박정인 강사가 밝히는 파트별 RC 공부방향
Part 5에서 알맞은 품사찾기를 비롯한 문법문제는 새로운 유형이 거의 나오지 않으니 기존기출문제 중심으로 반복 연습 하는 게 중요하다. 어휘문제는 문제집을 풀면서 나오는 어휘들을 정리해서 자주 보면서 외우고, 우리말 뜻이 비슷한 어휘들은 영영사전을 통해 뉘앙스를 익히면 도움이 많이 된다.
Part 6의 문법문제는 시제문제가 항상 등장하니 시제를 더 튼튼히 다지고, 어휘문제는 한 문장 안에서 정답을 찾을 수 없는 문제들도 많이 출제되고 있어 2-3문장을 빠르게 읽을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Part7(독해)는 이제 고득점의 중요 열쇠가 되었다. 족집게라는 말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며, 패턴별로 정리해서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독해는 시간싸움이므로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한 연습을 하는 것이 좋고, 김앤박 토익에서 패턴을 잘 정리해 주므로 수강하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