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가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시점이 연장되긴했지만 출구전략에 대한 불안요소가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2~3년간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탈 것 이라는 전망이다.
이로 인해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이자 싼 곳’,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등이 주택대출금리가 더 많이 인상되기 전에 서둘러 대출관리하려는 론테크하는 이들에게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앞으로 주택담보대출금리인상이 전망되면서 가장 인기 있는 장기고정금리상품인 적격대출의 경우 최저 3.7%대였으나 현재는 10년고정 4.22%, 15년고정 4.27%, 20,30년고정 4.36%가 주택담보대출최저금리이며 금융사에 따라 4.5%가 넘는 적격대출을 판매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보험사의 경우 모든 할인금리 적용 시 15년고정~30년고정 3.87%로 현재는 장기고정금리 상품이용 시 은행권보다 보험사가 더 유리하다.
주택담보대출상환기간을 1~3년정도로 계획하고 있는 경우에는 단기고정금리, 변동금리를 이용해도 좋다. 소득증빙, 자녀수, LTV에 따라서 1년고정 3.16%도 가능하다.
전세보증금대출의 경우 보증금액의 70%~8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이율은 3.86%~정도이다. 단 전세자금대출시, 집주인이, 입주하려는 집을 담보로 받은 대출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하고, 주택의 시세 대비 대출금액이 높진 않은지 체크해야한다.
금리비교 사이트를 운영하는 관계자에 의하면, “대출금리가 상승기라고 해서 무조건 주택담보대출최저금리 상품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할 것이 아니라, 본인의 대출상환계획을 정해놓고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은행과 보험사 마다 대출상환방법, 거치기간, 대출한도금액, 일부 중도상환수수료면제 조건, 소득증빙 등 고객의 각기 다른 상황에 따라 가산금리를 할인해주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이 일일이 이런 세부사항까지는 알기 쉽지 않으며, 비교 한다고 해도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일이니만큼 손쉽게 은행별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는 방법을 고객들은 원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들이 무료로 은행별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뱅크몰과 같은 은행별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는 전 금융권(1금융은행, 보험사, 수협,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의 주택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후순위대출, 신용대출 및 각종 주택구입자금(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분양자금, 매매잔금, 경매낙찰잔금대출, 전세자금대출 등) 금리비교와 조건비교 할 수 있다. 또한 대출이자율계산기, 대출한도조회, 빌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근린상가, 모텔, 교회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무료감정가, 시세조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뱅크몰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간편상담 접수가 가능하며 전 과정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 접수 인터넷 접수방법, 햇살론 대출자격, 햇살론 대출진행방법 및 신청 안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