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설날 귀성길에 쌍용차를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New Start-up Festival)'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新나는 고향길로! 뉴 스타트 시승단'을 모집한다.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하는 고객은 행운권을 받은 후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쌍용차는 오는 29일부터 2월4일까지 6박 7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 9인승 모델 25대와 '뉴 코란도 C' 15대를 설날 귀성차량으로 제공한다.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시승단에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에서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와 경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