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기자] 삼성전자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을 올해 삼성 커브드 초고화질(UHD) TV 캠페인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시절 부동의 '리베로'로 활약하며 신뢰감을 쌓았고 현재는 특유의 리더십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홍명보 감독의 리더십과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한 삼성 TV의 이미지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처음 출시되는 삼성 커브드 UHD TV와 모델인 홍명보 감독이 새 역사를 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