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전화 서비스 OTO글로벌국제전화를 개발한 ㈜오픈벡스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픈벡스는 그동안 온오프라인의 경계 없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원을 기부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에 무료국제전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기부 애플리케이션 ‘엔젤터치’와 손잡아 눈길을 끈다.
엔젤터치는 기부에 동참하는 후원기업의 무료 앱을 설치하거나 광고를 시청하면 지원금이 전달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엔젤터치에서 OTO글로벌국제전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사용자가 원하는 단체에 일정 금액의 지원금을 전달할 수 있다.
이는 좋은 품질의 국제전화를 이용하면서 △결식아동 돕기 △불우학생 장학금 지원 사업 △장애우 지원 사업에 직접 힘을 보탤 수 있는 1석2조의 기부활동인 셈이다.
오픈벡스 관계자는 “OTO글로벌국제전화 서비스가 국제전화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게 된 것은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고객의 사랑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전했다.
CU편의점에서도 이용 가능한 OTO글로벌국제전화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홈페이지(www.playot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