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대전 롯데백화점(점장 이형규)은 각 층의 엘리베이터홀과 에스컬레이터 주변의 매장 안내 표지판에 근거리통신(NFC) 칩을 설치, 스마트폰을 가져 대기만 하면 백화점의 'e-전단'을 바로 볼 수 있게 했다고 25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매장안내·편의시설, 이벤트 행사까지 다양한 쇼핑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전단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롯데백화점 각 층의 엘리베이터홀과 에스컬레이터 상행선 안내 표지판에 부착된 핸드폰 이미지를 찾아 스마트폰의 NFC를 켜고 스마트폰을 핸드폰 이미지에 터치하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이 있는 대전롯데백화점 e-전단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27일까지 e-전단 마지막 페이지의 감사품 쿠폰을 1초만 누르면 다운로드 되고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과 함께 제시하면 페리오 치약칫솔 복합세트 또는 해피바스 바디워시 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