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토요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가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 2014년 최고의 모델(Top Picks Cars) 평가,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 로 지난 25일(현지시각)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로드테스트 점수에 의한 퍼포먼스와 컨슈머리포트 연구센터가 조사한 예상신뢰도순위, 정부나 보험 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 10개 세그먼트별 최고 모델을 선정한다.
올해 평가에서 프리우스는 11년 연속 수상에 이어 총 13회 수상이라는 동일 차종 최다 선정 기록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