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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창간 19주년을 기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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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오 충 일
<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9년 광주민주항쟁 10주기를 맞아 ‘광주항쟁 특집’ 기사로 국내외에 반향을 일으켰던 <시사뉴스>의 정론직필 정신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 주간지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며 새로운 언론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지난 19년 동안 <시사뉴스>를 창간하고 이끌어 오신 강신한 발행인과 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시사뉴스> 독자여러분!
지난 10월 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역사적인 ‘2007 남북정상회담’ 개최되었습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경제 공동번영의 획기적인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때 맞춰 6자회담 합의문도 발표되어 바야흐로 한반도 평화가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한반도 평화, 남북교류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입니다. <시사뉴스> 독자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시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한나라당 대표 강 재 섭
주간 <시사뉴스>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간 <시사뉴스>는 지난 1989년 주간지로 창간한 이래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이슈를 생생히 보도하는 정론지로 성장해 왔습니다. 강신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인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나라 안팎으로 숱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 선거가 있는 올해는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언론의 사명과 책임이 더욱 막중합니다. 시대정신을 선도하고 희망을 개척하는 자세로 대한민국이 나아갈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데 더욱 힘써 주시길 기대합니다. 국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우리 언론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한나라당도 보다 품격 높은 언론정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간 <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언제나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당 대표 박 상 천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표 박상천 입니다.
먼저 주간<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시사뉴스>는 1989년 정치, 경제 전문지인 월간<시사정경>으로 출발하여 1995년 종합시사주간지 주간<시사뉴스>로 제호를 변경해 나라안팎의 생생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관련한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지난 19년의 세월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흔들림 없는 정론직필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신 강신한 대표님 이하 사원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사회라고 합니다. 빠른 정보만큼 중요한 것은 올바른 정보입니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쏟아져 나오는 무수한 사건의 진실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일은 투철한 사명감이 없다면 해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주간<시사뉴스>가 올바른 정보의 전달자로서 대한민국이 세계화시대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주간<시사뉴스> 의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강신한 대표님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노동당 전 대표 권 영 길
주간<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권력과 자본 보다는 서민과 약자의 편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 오신 주간<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언론노동자 여러분과 경영진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간<시사뉴스>가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언론, 약자의 편에 선 언론 만들기를 위해 달려온 지 19년이 되었습니다. 87년 민주항쟁에 이어 한국사회가 민주주의를 정착하기 위해 몸부림치던 시기와 때를 같이 하는 <시사뉴스>의 창간과 일관된 활동은 언론 민주화, 사회 민주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왔으리라 믿습니다.
주간<시사뉴스>가 언론재벌과 재벌언론들의 틈새에서 노동자·농민·서민의 진실을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우리 사회에 더욱 깊게 뿌리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사회의 진보와 평등의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종합시사주간지로 더욱 발전해 주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회부의장 이 상 득
<시사뉴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상득 국회부의장입니다. 먼저 서민의 편에서 우리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밝히고, 정론 직필의 사명을 다해온 <시사뉴스>의 창간19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사뉴스>가 걸어온 길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였습니다. 1989년 <시사뉴스> 창간호가 다루었던 광주민주화항쟁은 우리나라가 민주국가로 발돋움하는데 가장 뜻 깊은 사건 가운데 하나였고, 경제 분야에서도 당시 우리는 국민소득 5천불에서 올해 2만불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 같이 눈부신 발전의 원동력은 고비 때마다 국민들의 나아갈 길을 한 발 앞서 제시해준 언론의 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시사뉴스>가, 권위주의 시대에서 남들이 쉽게 다루기 어려웠던 권력의 비리와 재벌기업의 정경유착 등, 쉽게 나설 수 없었던 문제를 앞장 서 밝혀온 노력은 아무리 칭찬받아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시사뉴스>의 꾸준한 발전을 축하드리며 이를 위해 애써주신 강신한 창간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사뉴스>를 사랑해주시는 독자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국회부의장 이 용 희
항상 정론을 펼치기 위해 한길로 매진해 온 주간 <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두운 사회의 이면을 밝히고 서민의 편에서 마음을 담아내는 신념으로 19년 외길을 걸어온 <시사뉴스>는 지난 1989년 정치, 경제 전문지인 월간 <시사정경>으로 출발해 1995년 종합시사주간지 주간 <시사뉴스>로 제호를 변경하고, 국내외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정론직필의 올곧은 언론관으로 보도하여 주간지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이제 어느덧 창간 19주년을 맞은 <시사뉴스>가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고, 진정한 파수꾼의 역할을 담당하는 전통의 매체로 굳게 남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사회에는 그늘지고 소외된 곳이 많습니다. 건강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한 곳도 있습니다. <시사뉴스>가 그만큼 아직도 할 일이 많다는 뜻 일 것입니다. <시사뉴스>의 정론직필이라는 올곧은 언론관이 기대되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지킬 것은 지키고,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멋있는 매체로 남아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시사뉴스>의 창간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이 근 식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국민들의 권익을 대변해 온 <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19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속에서 오늘의 <시사뉴스>가 있기까지 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강신한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현대는 정보와 지식의 사회로 올바른 정보와 지식의 전달이 중요합니다. <시사뉴스>는 올바른 정보 전달은 물론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묵묵히 담당해 오고 있음을 자타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언론의 중심 역할을 담당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미래를 주도적으로 열어가는 역동적인 언론으로 거듭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문 병 호
먼저 주간<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시사뉴스>는 광주민주화 운동에 관한 특집기사로 창간호를 장식한 후 대한민국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시사뉴스>를 아끼는 독자중의 한명으로 진심으로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언론은 책임감, 새로운 시대에 대한 비전, 그리고 깨끗한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3각 편대야 말로 국민이 언론을 믿게 하는 굳건한 초석입니다. 언론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정부 정책과 시스템에 대해 신뢰가 부족한 지금의 현실에서 언론은 사실적 보도의 책임을 가지고 정부와 국민을 이어줄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책임감을 가지고 수행해야 합니다.
언론은 새로운 시대의 주역입니다. 언론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독자의 뜻을 알고 같이 호흡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언론은 깨끗하고 도덕성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은 중소언론에 척박한 토양을 가진 우리나라의 사정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집니다. <시사뉴스>는 지난 19년간 국민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사회가 지녀야할 신뢰를 보여주고 비전을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고귀한 가치를 <시사뉴스>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키길 바라며 <시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한 광 원
창간 19주년을 맞이한 <주간 <시사뉴스>>의 모든 가족과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시다시피 19년이라는 세월은 참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 시간입니다.
언론계만 하더라도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같은 격변의 시기가 있었고, 또 그런 여러 변화 속에서 많은 언론사들이 흥망성쇠를 겪어 왔습니다. 그렇게 쉽지 않은 긴 세월 속에서도 <주간 <시사뉴스>>는 꾸준히 건강하게 성장해 왔고, 여전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참으로 믿음직합니다.
주간 <시사뉴스>는 아직 ‘중소언론’에 속하고 그래서 우리 사회의 언론구조 속에서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어려움들이 있을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흔히 말하듯, 언론의 생명은 ‘정론직필의 정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대형 언론사라고 해서 정론직필이 곧바로 실현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진실과 공익을 위한 보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모습에서 <주간 <시사뉴스>>의 밝은 미래를 봅니다.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고,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통일부장관 이 재 정
<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사뉴스>는 1989년 <시사정경>으로 태어난 이래, 정론직필의 창간이념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시대정신을 밝히고자 앞장서 왔습니다.
19년의 세월동안 <시사뉴스>는 불의에 당당하게 맞서며, 권력에 꺾이지 않고, 자본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초심을 한결같이 견지하며 이 땅의 민주주의를 견결히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은 <시사뉴스>가 ‘2007 남북정상선언’이 열어 놓은 새로운 평화번영의 시대를 밝혀 나가는 데에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올곧음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균형을 잡아주고 통합을 앞당기는데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의 눈과 귀가 되고자 하는 <시사뉴스>의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하며,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용인시장 서 정 석
<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항상 우리 용인시 발전을 위해 정론직필로 도와주고 계시는 <시사뉴스>의 강신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80만 용인시민과 함께 노고를 치하드리며, 창간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뉴스> 창간당시인 1989년은 우리 시가 군시절이었고, 인구가 19만여명으로 막 도시화의 길을 시작할 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20여년이 지난 현재는 인구가 80만이 넘었고, 우리나라의 눈부신 발전성과와 같은 궤적을 그려온 자치단체가 바로 우리시가 아닌가 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아울러 우리시와 같이 발전의 굴레를 굴려오신 <시사뉴스>의 긴 역사에도 공감을 전하는 바입니다.
우리 용인시는 더욱더 발전하여 수도권의 최고도시는 물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날까지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시사뉴스>도 창간 19주년을 계기로 좀더 성숙한 언론매체로 거듭나리라 기대하고, 우리시의 발전상이 다른 언론매체보다 정확히 적시적으로 독자들께 전해지는데 일조를 아끼지 않는 매체로써 우리시와 상생의 길을 가리라 확신하면서 축하인사에 갈음합니다.

성남시장 이 대 엽
가을의 풍성함이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결실의 계절에 주간<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100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건전한 여론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오신 강신한 창간발행인을 비롯한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은 올바른 여론수렴,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비전제시,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되어 사회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을 형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곧 언론의 역할이라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그동안 주간<시사뉴스>가 보여주신 모습은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지방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시민사회와 다양한 계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여론의 대변자로서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주간지로 성장 발전하여 왔습니다.
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정론직필의 막중한 사명감을 안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대변하여 주시고 또한 냉철한 시각과 애정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제공과 참신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하여 시민이 사회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안목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9주년을 축하드리며 주간<시사뉴스> 가족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김 용 래
주간<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전국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뉴스>는 지난 19년 동안 정통 시사주간 정론지로서 품격 높은 언론문화 창달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애써 왔습니다. 강신한 발행인과 임직원,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시사뉴스>는 '정론직필' 을 사시로 1989년 '월간 시사정경'으로 창간,1995년 종합 시사주간지 <시사뉴스>로 거듭난 이래,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시대적 책임과 언론의 소임을 다 해 생생하게 보도했습니다. <시사뉴스>는 시사주간지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음은 물론, 언론의 '자율'과 '분권'을 선도해 왔습니다. 중소언론의 여건이 여러모로 어렵지만, <시사뉴스>가 지금까지 그래왔듯 '용맹정진(勇猛精進) 파사현정'(破邪顯正)의 길을 계속 걸어가길 기대하고 성원합니다. <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날에 큰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농업유통 대표이사 이 승 우
주간 <<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뉴스>는 지난 1989년 월간 <시사정경>으로 출발해 1995년 시사 주간지로 재탄생한 이래 국내외 정치·경제·사회 전반의 이슈에 대해 생각하게 보도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입장이거나 대중들의 사사로운 관심을 끌기 위한 이슈 위주의 보도가 아닌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때로는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거듭할수록 정치·경제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문화, 생활 정보 등도 같이 게재하여 보다 친근하게 독자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통해 다양한 애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자들과 함께 하며 우리 사회 전반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신한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이 있었기에 <시사뉴스>가 우리 언론의 올바른 정보제공자 역할을 하며 19돌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정론직필'의 초심을 잃지 않고 사회의 바른 눈이자 감시자로서 날카로움과 따뜻함을 운반하는 전달자로서의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는 <시사뉴스>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주간 <<시사뉴스>>의 19번째 생일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세병원 원장 안 동 원
지난 19년 동안 한결같이 언론의 정도를 걸어 온 <시사뉴스>에게 존경과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사뉴스>는 정확한 정보와 균형 있는 논평,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국가 발전을 위한 공론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왔습니다.
투철한 기자정신과 편집진, 경영진이 한뜻으로 매진하지 않고서는 이처럼 정론지의 자리를 지켜오기란 힘든 일입니다.
지난 시간의 땀은 앞으로 <시사뉴스>가 더 국민대중에게 사랑 받은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저력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
다시 한번 <시사뉴스> 창간 19주년을 축하하면서 계속 발전을 거듭해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우리사회를 밝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국운미래연구소장 이 상 현
언론의 사명과 독자의 생명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정론시사지 <시사뉴스> 창간 열아홉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소언론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비록 작지만 똑똑함과 정의의 필을 잃지 않고 늘 正道와 알찬보도를 접할 수 있게 해준 <시사뉴스>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 우리 언론들이 언론으로서 사명과 역할을 망각한 채 편파성 등 爲政者들이 하수인 노름에 판치는 현실을 비춰볼 때 <시사뉴스> 만큼은 지속적으로 50주년 100주년 맞이할 때까지 정론은 물론 어둡고 그늘진 사회의 민중의 지팡이와 항구의 등대가 되어 희망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이정표의 촉매체가 되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政經관에 대해 통찰력과 심층적 분석으로 미리 예측해볼 수 있다면 하는 소견을 드리면서 앞으로 <시사뉴스> 애독자님들께 天地人和合萬福來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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