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나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문근영이 tvN ‘놀라운토요일’에 출연하며 그녀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문근영 나이는 올해로 33세다. 지난 2000년 문근영은 15살 나이로 드라마 ‘가을동화’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또 최근까지 연기활동을 이어오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어릴 적 TV에서 보던 스타의 등장에 피오는 이날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유난히 잘 웃어주는 피오의 모습에 신동엽, 혜리는 몰아가기를 시작했다. 마침 피오가 문근영 옆자리에 앉아 받쓰판 쓰는 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미처 몰랐던 혜리가 설명에 나서려고 하자 신동엽은 “피오가 가르쳐 준다잖아요”라고 중재를 했다. 또 피오가 김동현의 받쓰판을 보고 웃음을 터트리자 “그게 정말 웃을 만한 일이였냐”라고 의구심을 품었다. 피오는 결국 “그냥 웃었어요”라고 수긍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피오의 나이는 올해 27살로 문근영보다 동생이다.
김우빈 비인두암이 재조명되고 있다. 허지웅이 김우빈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영화 복귀설이 나오자 "배우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호전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복귀 계획은 없다"라며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 매체는 복수의 영화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건강을 많이 회복한 김우빈이 올해엔 신작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최근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김우빈에게 충무로의 많은 시나리오가 건네지고 있고 실제로 몇몇 작품은 긴밀하게 작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복귀를 시사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뒤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비인두암은 악종 종양이 인두에 생기는 질환으로 그는 1년 여간 약물 및 항암 치료에 전념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절친 이종석과 외출한 모습과 연인 신민아와는 호주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원종호 순천향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원종호 교수가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허지웅의 혈액암을 진료한 주치의로 전해졌다. 원종호 교수는 이날 관해상태에 있는 허지웅을 만났다. 허지웅은 더 이상 입원치료를 받지 않지만 정기적으로 정해진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허지웅은 의사가 시키는대로 성실히 따른 덕분에 빨리 호전이 된 거 같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원종호 교수는 이날 허지웅에게 완치가 될 때까지는 먹는 것도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원종호 교수의 말에 허지웅은 “선생님이 시키신대로 해서 제가 빨리 나을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처음으로 순천향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암 진단을 받았을 때를 떠올리며 “참 별생각을 다 했었다”라고 밝혔다. 또 “이렇게까지 해서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허지웅이 관해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치로 알려진 허지웅이 사실은 관해상태에 있는 것으로 MBC ‘나 혼자 산다’ 18일 방송에서 전해졌다. 허지웅은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주치의는 허지웅이 관해상태라며 “안 보이던 세포가 자라날 가능성이 있어서 5년 동안 관해상태가 지속되면 완치 판정이 내려진다”라고 설명했다. 의사는 허지웅에게 매운 음식은 상관없지만 부정확한 정보에 솔깃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실제 암 발병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음식 등을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내 몸이 아주 정상이 될 때까지는 안먹는게 좋죠”라고 당부했다. 허지웅은 “선생님이 하라는 것만 해서 빨리 나은 거 같아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약 BJ가 박씨 외에도 7명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SBS ‘궁금한이야기Y’ 방송에 따르면 박씨는 물론이고 유명 BJ들이 대마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은 일이 있었다. BJ 박씨와 함께 사회봉사를 했다는 김씨(가명)은 “법무부에서 하는 사회봉사 명령을 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와서 농촌일을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방송을 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박씨가 받는 건 마약 혐의. 김씨는 “본인 외 7명해서 유명 BJ들 대마 혐의로 입건을 해서 경찰에서 조사중이었는데 출석요구를 했더니 자기가 그걸 검사할 거라고 생각을 안하고 당일에 피우고 간 거예요 대마를”이라고 밝혔다. BJ 박씨에게 마약을 공급했다는 남성은 2015년 정도부터 그가 대마에 손을 댔다고 말했다. 또 “저 혹은 제 친구를 통해서 대마초를 구했어요”라며 전했다. 심지어 박씨는 하루에 100만원 남짓을 벌면서도 채무 관계가 어마어마했다고. 그는 “컴퓨터에 보면 가까운 열혈팬들 혹은 주변 관계있는 채무관계 있는 사람들 명단이 있었어요”라며 “정말 많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 메모장 하나에 있었던 액수들이 한 3천만원 플러스 알파 정도? 제가 알기론 정말 살려달라 하면서 진자 급하다 해서
BJ 박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BJ 박씨의 이야기가 SBS ‘궁금한이야기Y’ 18일 방송에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BJ 박씨는 여자친구 지안씨(가명)을 폭행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사라졌다. 그러나 BJ 박씨의 문제는 단순히 폭행 뿐만이 아니였다. 그는 마약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집행유예 상태였다. BJ 박씨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은 지안씨만이 아니였다. 지안씨 이전에 만났다는 여자친구는 “바로 잡아서 조그만 칼 가지고 오더니 대는 거예요 여기다 이렇게”라며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진짜 찌를지도 모르는 거잖아요”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씨의 동생은 “(사회) 봉사(명령)를 다 안 끝낸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집행유예가 정지될 거고 그러면 그게 공소시효 끝날 때까지 수배를 해야 한다는 건데 그럼 최소 7년에서 10년 가까이 도주를 해야 하는데 저는 그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전했다.
수원국물갈비가 눈길을 끌었다. 수원국물갈비가 18일 방송된 TV 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영만과 허재는 갈비를 먹으러 한 식당을 방문했다. 이곳은 우리가 알고 있는 갈비와 달리 불고기판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 갈비를 올리기 전 양념을 불고기판 가에 고루 부어줬다. 38년째 장사를 하고 있다는 사장님은 콩나물무침, 무생채를 고기를 올린 불판 중앙에 올렸다. 독특한 방식에 허영만은 물론 허재도 눈을 떼지 못했다. 그리고 맛을 본 후에는 이런 사장님의 방식을 십분 이해할 수 있었다. 허영만은 “콩나물도 콩나물이지만 국물을 자작하게 해준거다”라며 “퍽퍽해지는 걸 막아준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기에 양념이 계속 베어든다”라며 “갈비찜처럼 마지막까지 촉촉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수원국물갈비 사장님은 “이게 원래 옛날부터 이렇게 먹던 갈비다”라며 “요즘 친구들이 국물갈비라고 불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곤약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곤약밥을 권하는 대도서관의 모습이 MBC ‘라디오스타’에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델 이소라의 출연에 MC들은 다이어트 비법을 계속해서 물었다. 그러나 이소라가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제시하자, 이번에는 브라이언이 나서 일반 밥과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 대체식을 설명했다. 브라이언이 인스턴트 밥을 2/3 가량 덜어내고 삶을 달걀 흰자를 넣어 먹는 방법을 설명하자 대도서고나은 “곤약밥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0kcal 곤약밥이 최근 즉석밥으로 나온다는 말에 김구라 역시 “쌀 대신 곤약으로 만든 거에요?”라고 호기심을 나타냈다. 곤약밥을 이미 브라이언도 알고 있는 듯 “맛이랑 모양새가 일반 밥이랑 섞어 놓으면 절대 구분 못해요”라고 부연했다. 이어 “칼로리도 거의 없고”라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설리 발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리의 발인 및 장례 절차를 공개하지 않겠다는 유가족의 뜻에도 불구,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설리의 유가족들은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설리의 안녕을 기원하는 팬과 대중들을 위해 조문 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하지만 설리의 발인은 마지막까지 비공개에 붙여질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에프엑스 멤버인 빅토리아는 이날 중국에 체류하던 중 급하게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 촬영 중 해당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보이는 등 슬픔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객기 승무원에 따르면 빅토리아가 짐을 두고 내리는 등 경황없는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빅토리아가 외국 체류 중이라 뒤늦게 설리의 장례식에 참여하게 된 가운데, 발인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내마음보고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인드프리즘 치유 프로그램 내마음보고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마음보고서는 심리 분석을 통해 ‘나’에 대한 책 한권을 받아보는 서비스.나만의 심리적 특성(심리코드) 다섯가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과학적으로 검증된 심리검사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단순히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줄 뿐 아니라 심리처방전으로 시를 추천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내마음보고서를 만드는 마인드프리즘은 과거 EBS 다큐프라임 제작진과 공동기획으로 40대 중년 남성-소위 ‘아저씨’들-의 마음을 담아낸 적도 있다.
방은희가 동빙고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방은희가 16일 TV CHOSUN ‘이사야사’를 통해 처음으로 마련했다는 자신의 동빙고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방은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자신이 처음으로 자가로 마련했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빙고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16세대가 살고 있는 곳으로 2008년 10월 준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혼자 살고 있는 방은희는 여배우답게 어마어마한 옷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드레스룸에는 붙박이장에는 물론이고 헹거 가득 옷이 걸려있었고, 다양한 액세서리들까지 들어가 있었다. 거실에는 커다란 해바라기 그림이 걸려 있었고, 베란다에는 방은희가 기르는 식물들이 있었다. 10년 전에 전세를 얻을 금액에 대출을 끼면 집울 구매할 수 있다는 말에 이 집을 구매했다는 방은희. 처음 5년을 자신이 이 아파트에서 살다 전세를 4년 놓고, 최근에 다시 아파트로 들어와 살게 됐다고. 구매 당시에는 10억 가량이었으나 이날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가 문의한 결과 가격이 올라 14억대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아한 가’ 방송시간이 화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MBN-드라맥스를 통해 방송되는 ‘우아한 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 육정용/제작 삼화네트웍스) 방송시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아한 가’는 3주 연속 수요일 밤 동시간대 1위, MBN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 여섯 번 경신, (주)홈초이스 방송 VOD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 독주 등 新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지막 회를 ‘120분 편성’으로 확정하는 파격적인 결단으로 15년 전 살인사건을 향한 ‘진실공방전 엔딩’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밤 11시에도 어김없이 ‘우아한 가’가 방송되는 가운데 배종옥-정원중-문희경-이규한-김진우의 MC家 마지막 만찬 사진이 공개됐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그동안 숨겨져 있던 ‘아주 특별한 비밀’이 오픈될 것”이라며 “마지막까진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더욱 흥미진진해질 MC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아주 독특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하루를 앞둔 ‘우아한 가(家)’는 재계 1위 철옹성 재벌가 안에 꽁꽁 숨겨져 있던 ‘끔찍한 비밀’을 두고 이를 파헤치려는
‘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는 흥식이가 아니라 이정은일까?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는 향미(손담비)에게 경고하는 정숙(이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향미는 옹산을 떠나기로 한 동백(공효진)을 보며 “그 성격에 회장님 보는 게 미안해서 도망가는 거 아니겠냐고”라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그 여자가 왜 애 머리채라도 잡았어?”라고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향미는 자기 나름대로 걱정되는 마음에 “얼씨구나 했겠어요? 애딸린 미혼모를? 그리고 사실상 미혼모 아니겠냐고 돈도 없으면서 어디가 그냥 애아빠나 조지지”라고 푸념했다. 하지만 정숙은 “얘 너 까불지 말라 그랬어”라고 경고했다. 날카로운 반응에 놀란 향미가 “무서서워요”라고 했지만 정숙은 “다들 왜 이렇게 까부니 짜증나게”라고 읊조렸다. 또 함께 동백과 떠나지 않냐고 정숙이 묻자 향미는 “나 코펜하겐 간다니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