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 및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6월 30일부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정부 2차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의결일인 5월 29일을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 수급 한부모가족 등의 급여 자격을 보유한 8,347가구에 총 37억 1천만 원이 선불형 카드로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급여 자격 및 가구원 수별로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45만 원까지 1회에 한해 차등 지급된다. 지급 기간은 6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이며 별도 신청 없이 대상 가구의 가구원 등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지급된 카드의 사용기한은 금년 12월 31일까지이다. 생계부담 완화 등 지원 취지를 고려해 유흥·향락·사행업소 등 특정 업종은 사용이 제한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와 바르게살기운동 경북협의회(회장 김재원)는 28일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2022 바르게살기운동 경북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의장, 김재원 도 협의회장, 김영숙 여성회장, 시군 여성회장 및 회원 8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여성대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를 실천해 온 예천 감천면위원회 안위자 부위원장을 비롯한 10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주어졌다. 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 2명, 중앙협의회장 표창 4명, 경북협의회장 표창 2명, 경북여성회장 표창 12명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영양군협의회 이옥화 여성회장과 포항시협의회 윤정자 여성회장은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반찬 만들기 봉사, 홀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가족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최고의 상인 금장이 주어졌다. 김재원 경북협의회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가 지난 27일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 본사에서 개최한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미만 시·군·구 4개 그룹)에 인구수를 기준으로 주민들의 △운전 행태, △보행 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관측·설문·문헌조사 등으로 나눠 의식 수준 등을 지수화한 지표이다. 영천시는 분야별로 보행행태 1위, 교통안전 지표 3위를 기록해 인구 30만 미만 시(49개)에서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이는 2020년 41위에 그친 순위에서 비약적인 상승이라 더욱 뜻깊다. 이번 순위 상승 요인은 안전속도 5030 시설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 등 정부 예산을 확보하고 집행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민·관·경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실시를 통해 교통 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이 크게 상승한 것도 기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교통문화지수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은 영천시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교통안전의 결실이며 앞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27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기부식품 나눔사업 활성화와 함께 최근 코로나19 등의 사회변화로 인한 생계곤란, 가족 학대, 고독사 등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푸드마켓이 집으로, 배달천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 이영학 전국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이하 라이더협회) 대구지회장, 안희종 대구광역기부식품등제공센터(이하 광역푸드뱅크) 센터장 등 15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고, 라이더협회는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직접 배달하고, 광역푸드뱅크는 대상자 선정, 봉사자 교육, 사업 모니터링 등을, 대구시는 이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배달라이더협회는 물품배달 외에도 가가호호 방문이 가능한 배달라이더 직업 특성을 바탕으로 생업 중 발견할 수 있는 위기 의심가구를 적극 신고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7월에 달서구 성서지역을 관할하는 성서푸드뱅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거친 뒤 모니터링을 통해 내년에 대구 전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한교 대구시 복지국장은 “푸드마켓 배달서비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지난 25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고맙습니다. 그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의 주제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이효원 6・25참전유공자회 달성군지회장을 비롯한 6・25전쟁 참전용사 30여 명, 보훈가족 100여 명, 이상현 육군 제8251부대7대대장 등 기관사회단체장 50여 명, 최재훈 달성군수 당선인과 달성군 의원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순서는 기념 공연, 보훈 콘텐츠 영상, 6・25전쟁 참전유공자 표창, 호국 노래(전우야 잘 자라, 6.25의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 삼창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보훈가족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함께하며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한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가족의 희생을 잊지 말고, 자긍심과 명예를 무한히 높여드리며 예우와 보상을 다하는 것은 마땅한 의무”라며,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최고의 예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9일 달서목재문화관 다목적홀에서 달서별빛캠프 캠핑장 운영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더불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더욱 많은 이용객이 캠핑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영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위급상황 시 운영직원들의 대처능력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전한 캠핑환경 조성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한편,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잡은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은 앞산순환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아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많은 캠핑객들이 찾고 있다. 7월중 물놀이장도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10월에는 다양한 이용객들에게 캠핑의 재미와 색다른 추억을 제공하고자 별빛캠핑장 캠핑요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달서별빛캠프 캠핑장에 많은 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철저한 방역소독과 안전사고 예방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추억의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관내 등기소가 없어 관련 서류 발급을 위해 원거리 소재 등기소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대법원 법원행정처와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거쳐 지난 7일 최종승인을 받아 설치하게 됐다. 법인 인감증명서, 법인 등기사항증명서,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3종이 발급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수수료는 발급 1건당 1,000원이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 편의를 제공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이용자의 편의증진과 만족도 제고와 아울러 다양한 민원편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4대의 무인민원발급기 포함 총 7대의 일반용 무인민원발급기와 1대의 법원용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7월부터 전면 개장하는 경북 동해안 23개 해수욕장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내달 9일 포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경주‧영덕‧울진 해수욕장이 개장해 8월 21일까지 운영된다. 동해안의 대표적 휴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은 해변을 둘러싼 긴 나무데크를 전면 교체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새롭게 정비했다.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비롯해 전국수상오토바이챔피언십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연이어 열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포항 칠포해수욕장은 몰려드는 서핑 마니아들을 위해 샤워장, 화장실 등을 말끔하게 단장했다. 포항 월포해수욕장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전통 후릿그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전통 후릿그물 어업 방식을 알리고 맨손 고기잡이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서핑 체험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경주 나정고운모래해수욕장도 얼마 전 개장한 오토캠핑장과 연결돼 새로운 모습으로 피서객을 맞는다. 오토캠핑사이트 48면, 카라반 39면 등 총87면의 사이트와 함께 넓은 샤워장과 깨끗한 화장실을 새로 갖췄다. 경주 오류해수욕장도 오토캠핑장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힐링 음악회도 열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피서객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지난 21일 2021년 관내 과수화상병 발생지 인근 위험 구역(8㏊)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과수화상병 예찰 활동을 집중 실시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한 병으로 식물방역법상 국가 검역 수출입 제한금지병이다. 일단 감염되면 뚜렷한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파묻는 것이 유일한 방제이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배 농가에 예방 약제를 무상 공급하였으며, 병의 유입과 발생 차단을 위한 예찰 활동을 계속하여 관내 유입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습도가 높아지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병반의 조기 발견과 제거를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읍면동 담당 지역에 예찰단을 편성하여 사과·배 재배 과원을 정밀하게 예찰하고 더불어 재배기술 지도가 필요한 농가에 기술지도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비가 오거나 그친 뒤에도 바로 과수원에 들어가 농작업을 하면 작업 도구나 작업복 등에 의해 병원균이 전염될 수 있으므로 빗물이 완전히 빠진 후 출입하는 것이 좋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올해는 과수화상병 예찰활동에 더욱 힘을 쏟고 있으며 예찰활동 외에도 농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과수화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선명학교(교장 이천우)는 지난 15일 대구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5종목 6명의 학생이 출전해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1명 등 상을 휩쓸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의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온라인으로 치러진 본 대회는 ‘2022 전국장애학생 e-페스티벌’에 앞서 대회의 예선을 겸하여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신장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시대에 맞는 장애학생의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통한 삶의 질 제고를 위하여 실시됐다. 정보경진부문(아래한글, 파워포인트, 로봇코딩,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과 e스포츠부문(키넥트스포츠 육상)의 다섯 종목에서 e스포츠 (키넥트스포츠 육상) 부문은 2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정보경진 부문에는 각 종목별로 1명의 학생이 본교에서 온라인으로 다른 학생들과 열띤 경쟁을 했다. 대회에 참여한 고등학교 1학년의 김 모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여가활동을 찾고,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말과 함께 밝은 미소를 보여 줬다. 또한 대구선명학교 이천우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 신장과 더불어 정보화 시대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최창현 기네스전시관 및 밝은내일IL종합지원센터 대표(뇌병변1급, 56세, 이하 ‘최대표’)가 6월 23일 입으로 전동휠체어를 조정하여 키르기스스탄 이식쿨호수 500km를 도전하던 중 호수 주변의 주요 대도시인 촐폰아타시 공립학교를 방문하여 졸업생 및 교사, 학부모 100여명을 상대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서 최 대표는 학생들에게 "중증 장애인이 전동휠체어를 입에 물고 조종해 이식쿨호수 500km를 도전하는데 비장애인 학생 여러분들은 사회에 절망하고 좌절하는 일 없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동휠체어 조종기를 입에 물고 미국 동 서부를 완주하는 등 각종 기록으로 기네스에 등재되는 기록을 남기는 것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와 함께 "팔과 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자신은 물 한잔도 마음대로 마시지 못 한다"며 "신체가 건강한 비장애인 학생들은 저를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최 대표의 강연에 함께한 학부모들과 학생 및 교사들은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으며 대단한 도전에 나선 최 대표를 통해 용기와 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 고객만족서포터즈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동우수자에 대한 시상과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따른 서포터즈 주요활동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7월경 새롭게 추진되는 읍면동 민원안내 도우미 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고객만족서포터즈는 오는 7월 4일 부터 매주 월요일 산동읍, 원평동, 지산동, 인동동 4개소에서 2인 1조로 민원서류작성안내,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안내, 복사 및 팩스사용법 등 민원 도우미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민원처리의 불편함을 경감시키고 시민의 소리를 수집하여 구미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영숙 고개만족서포터즈 회장은 ”2022년 회원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주축으로 새로운 각오로 고객만족서포터즈 활동에 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행정서비스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애 민원봉사과장은 시민의 소리 수집 및 다양한 봉사활동 등으로 생활불편사항 해소에 앞장서준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민관의 가교역할로 행복한 구미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는 영천 청통면 치일리(은해사 인근)에 있는 ‘조선 제12대 인종대왕 태실’이 23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승격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30일간의 예고 기간 이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보물로 지정될 예정이다. 인종대왕 태실은 조선 왕실이 태를 봉송(奉送)하여 태실에 봉안하는 의례에 따라 1521년(中宗 16)에 처음 설치됐다. 1928년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태실의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54기의 태실을 경기도의 서삼릉으로 이봉했다. 이때 인종대왕의 태 항아리와 지석이 이봉되면서 석물이 폐기되고, 태실이 도굴되는 등 심각하게 훼손됐다. 이에, 영천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 1999년부터 발굴조사 시행, 2004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록하고, 2007년 ‘인종태실 복원공사’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정비됐다. 이후, 영천시는 인종대왕 태실의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 승격을 위해 2018년부터 2차례 학술연구용역을 시행하여 인종대왕 태실의 역사적 문화재적 가치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고, 2019년 문화재청에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신청했다. 이후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