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메디컬 전문 브랜드 올리고(ALLYGO)가 프리미엄 고주파 자극기 ‘올리고365’를 오는 21일 밤 11시 20분부터 송출되는 NS홈쇼핑 데이터 방송 ‘NS샵플러스’를 통해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올리고365’는 47만 Hz 고주파를 이용해 몸 속 심부열을 발생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기술이 적용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이번에 NS홈쇼핑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고주파는 10만 Hz 이상의 파장이 짧고 주파수가 높아 근육과 신경을 자극하지 않고 인체 내에 침투해 생체열을 발생시키는 데, 이러한 원리로 만든 고주파 자극기 ‘올리고365’ 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컴팩트한 사이즈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발만 올리고 하루 30분으로 10단계까지 강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경우, GMP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합인정서) 인증, 의료기기 국제품질경영 ISO13485 인증시스템을 갖춘 헬스케어 제품으로, 국내 자체 생산, 특허 받은 기술력을 적용했다.”며 “21일 NS홈쇼핑 데이터 방송 첫 론칭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2021년 새해에도 코로나가 맹위를 떨치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집콕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다양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쿠팡이 2021년 뷰티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마스크 뷰티'와 '홈 그루밍'을 대표 키워드로 선정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뷰티 제품들이 새해에도 트렌디 아이템으로 꼽힌 것. 무엇보다 제한된 외부 활동으로 인해 노화의 지름길인 스트레스마저 쌓이는 요즘, 피부도 마음도 케어해줄 수 있는 스윗홈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도 줄이고 집콕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화된 마스크 착용과 겨울 한파, 실내외 온도 변화를 겪은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푸석푸석하고 탄력도 예전같지 않다. 피부 고민에 한 숨만 늘어난다면 집에서 셀프 케어를 통해 내 피부를 사랑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집에서 관리해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다. AHC '유스 래스팅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으로, 20대 피부 환경에 더 많이 존재하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2021년에는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보수적 투자 성향을 보이며, 가급적 투자 위험이 낮은 자산에 자금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지난해 말 발표한 ‘KB부동산 보고서 상업용편’ 을 통해 신축년 상업용 부동산 흐름을 이같이 전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조기 종식을 기대할 수 없는 만큼, 우량 물건 위주로의 투자 쏠림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대형 상권 인근 상업시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형 상권의 경우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소비층이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권 확장성이 뛰어나 해당 상권은 물론, 주변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상권의 한식음식점 월 평균 매출액은 지난해 9월 기준 1593만718원으로, 서울시 평균인 1530만7997원을 웃돌았다. 골목상권임에도 불구, 강남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신사동 가로수길 상권이 인접한 것이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청담동 명품거리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인근 도산대로 81길 상권도 유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국내 최대 반려동물 이커머스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는 '10년 이상의 반려 용품 전문 이커머스 운영의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반려 용품 브랜드 ‘반려양품’을 론칭했다. ‘반려생활의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 '반려양품'은 가성비와 품질 모두 기준이 되는 반려용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1월 24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반려양품 쿠션 베드 한정수량 프리오더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양품은 고양이를 위한 습식 캔, 파우치, 더스트 프리 모래, 강아지 터그 장난감, 다용도 실리콘 뚜껑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의 반려 생활을 고려한 용품을 선보였다. 차후 식품부터 위생용품, 생활용품,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 용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오는 24일까지 프리오더를 통해 선보이는 반려양품 쿠션 베드는 반려동물만을 위한 편안하고 특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휴식의 기준이 되는 쿠션 용품이다. ‘반려양품 쿠션베드’는 M, L, XL의 세가지 사이즈와 네이비, 그레이 두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펀엔씨는 “수많은 반려 용품들 사이에서 수없이 고민하는 반려인을 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실시간 영상처리 플랫폼 회사 엔쓰리엔(N3N, 대표 남영삼)이 영상처리 기술로 공공부문의 과학화 보안사업 영역에 본격 뛰어든다. 과학화 보안사업은 주요시설에 대해 외부 침입 및 범죄 행위 등 각종 위험 요소로부터 사전 예방효과를 가지며 이상적인 영내 보호를 목적으로 방호설비의 4대 시스템(감지(센서), 감시(CCTV), 전시(모니터링), 경고방송)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엔쓰리엔은 이미 다수의 고객을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독보적인 영상처리 기술로 물리 보안, 스마트 재난, 예측 진단의 목적으로 국내 15개 발전소에 이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엔쓰리엔의 솔루션은 발전소와 같은 시설물 운영 시 노동력의 절감과 안전, 보안 문제를 중점으로 고려하며 영상분석 관리 보안을 통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사업을 더욱 확대해가며, 개발 중인 영상 인공지는 기술을 활용해 보안과 안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쓰리엔(N3N)은 자체 영상 기술을 보유한 다국적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지난 18일, 유럽 현지 시간 오후 1시, 한국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의 컨템포러리 정신을 불어넣은 솔리드 옴므(SOLID HOMME)가 밀라노 패션위크 오피셜 사이트에서 라이브 중계를 통해 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솔리드 2021 FW 컬렉션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습관과 현대 남성의 니즈를 주도면밀하고 의식적인 평가를 통해 보여지는 지난 30년 간의 가장 상징적인 작품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오늘날의 도시 생활을 위해 상상한 고전적인 것들의 현대적 구상으로 제시된 것. 시그니처 작품들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 날렵하고 세련된 의상으로 만들어낸 “뉴 올드(NEW OLDS)” 컬렉션 런웨이 영상에서는 건축학적이고 미니멀리스트한 배경에 겹쳐 입는 요소들을 강조하며, 솔리드 옴므 작품의 차별화 되는 특징으로 나타나는 디자인 포커스와 세심한 색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런웨이 영상은 펜디, 폴스미스 전담 스타일리스트 줄리안 가니오와 영상 감독 조쉬 하이트를 비롯해 마르지엘라, 발망 쇼 제작팀인 KCD 프로덕션이 참여했다. 그 외에 생로랑, 아크네스튜디오의 캐스팅 디렉터 피에르 조르지오와 세계적인 DJ 찰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아티제가 겨울을 맞아 딸기를 테마로 하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티제의 이번 시즌 한정 메뉴는 '스트로베리 시즌' 이름에 걸맞게 딸기를 활용했다. 이번 시즌은 'Fall into Strawberry'라는 슬로건으로 시즌음료 4종과 브레드 3종을 선보인다. 시즌음료는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를 포함해 ▲리얼 스트로베리 주스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 ▲리얼 스트로베리 오렌지 주스 등 4종이다. 특히, 아이스 스트로베리 라떼는 우유 베이스에 신선한 생딸기 퓨레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료다. 음료와 어울리는 브레드도 있다. 부드러운 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신선한 딸기를 올린 ▲스트로베리 크루아상을 비롯해 ▲스트로베리 크림번, △스트로베리 데니쉬 등 3종이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된다. 7종 제품 모두 겨울철 딸기를 활용해 제철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았다. 30대 워킹맘 A씨는 "카페를 좋아해서 자주 찾는데, 딸기를 테마로 메뉴가 출시되는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며 "아티제의 스트로베리 시즌은 꼭 한 번은 들리게 되는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아티제 관계자는 "아티제는 매 시즌 맛과 건강함을 위해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중독으로부터 피부 해독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얼트루의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이 온스타일 메이크업 전문 예능 프로그램인 ‘겟 잇 뷰티’(Get It Beauty)가 진행하는 뷰라벨 수분앰플편에서 보습력 1위를 달성해 2019년에 이어 2관왕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해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릴렉싱 앰플’과 ‘젤리마스크’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국내 드럭스토어 3사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뤘다. 얼트루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은 겟잇뷰티 2019 수분앰플 부문 뷰라벨 1위 달성에 이어 이 같은 쾌거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겟잇뷰티 뷰라벨’은 협찬이나 광고 요소를 배제하고 성분 필터링 및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과학적인 상품 선택 가이드를 제시하는 코너다. 해당 코너의 수분앰플편에서 보습력 1위를 차지한 얼트루 아임쏘리포마이스킨의 ‘릴렉싱 앰플’은 끈적임 없는 매끈한 마무리감으로 수분 보습막 형성을 통해 피부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워터리한 제형으로 가벼우면서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보습 앰플로 겟잇뷰티 2019 수분앰플 뷰라벨 1위를 수상 하였다. 특히 ‘릴렉싱 앰플’은 피부 진정 및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겨울에 면역력을 높여 주는 과일 중의 하나가 자몽이다. 그 중에서도 플로리다 자몽은 12월부터 시즌이 시작되어 1월부터 4월 피크 시즌동안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지닌다. 플로리다의 아열대성 기후로 인한 적당한 기온, 풍부한 강우량과 햇빛과 모래가 섞인 독특한 토양의 조건이 자몽의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을 생산하는 천혜의 조건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 한국지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플로리다 자몽 선호도가 꾸준히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플로리다의 독특한 아열대 조건은 자몽에 ‘영광의 상처’라 불리는 흠집을 남기지만, 외관과 달리 얇은 껍질 안의 높은 당도와 신선한 맛을 자랑해 '속이 더 놀라운' 과일이라 불린다"며, "자몽은 다른 과일에 비해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매우 낮다는 점에서 살찌기 쉬운 겨울철, 건강 식단에 포함하기 좋은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자몽은 면역력 회복과 에너지 충전에도 좋은 과일이다. 자몽에는 신체 조직 유지와 항산화 작용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1개만 섭취해도 환절기에 떨어지기 쉬운 면역력을 보충할 수 있다. 여기에 엽산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대면예배 제한에 대한 일부 기독교 교회의 반발이 심화되는 가운데, 17일 방역당국이 "방역수칙 개선은 시기상조"라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같은 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의료기관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이 종교시설"이라 강조 "위험성이 줄어들수록 종교활동을 더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방역수칙 개선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손 반장은 "종교 시설 중 교회나 기도원 등에서 주로 발생했다"며 "정규예배 과정보다는 식사를 동반한 소모임이나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등 모임 형태가 주요한 원인이었다"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활동은 대개 마스크를 벗거나 다 같이 큰 소리를 내는 활동이 증가되는 특성의 활동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러한 점을 감안해 대면예배는 거리두기를 더 강하게 하고 성가대 운영 등을 하지 않는 방역조치 하에서 내일부터 허용된다"고 했다. 이어 "예배 전후의 식사 모임이나 차 모임 또는 성경공부 등과 같은 소모임은 일체 금지된다. 기도원이나 수련관도 정규예배만 허용되고 숙박과 식사 제공이 금지된다"며 "이러한 방역수칙을 잘 지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일본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위해 발령한 긴급사태에도 불구 17일 신규 확진자가 5751명 발생했다고 NHK 방송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현재 일본은 11개 도도부현에 긴급사태가 선언, 오후 8시 이후 음식점 영업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세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총 누적환자는 33만여명을 넘어섰다. 또한 코로나19로 아이치현 6명, 홋카이도와 지바현, 사이타마현, 오사카부 각 4명, 가나가와현 3명 등 40여명이 새로 숨져 총 사망자도 4500명을 돌파했다. 수도 도쿄도에서는 1592명, 가나가와현 795명, 오사카부 464명, 사이타마현 433명, 지바현 428명, 후쿠오카현 300명, 효고현 289명, 아이치현 218명 등이 감염해 누계환자가 33만1248명에 달했다. PCR 검사 시행 건수는 14일에는 속보치로 하루 동안 4만1673건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내일 경기북부 지역에 많은 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적설량은 3~10㎝로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클 수 있으나, 대부분 지역이 영하의 날씨 속에 교통 대란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18일 아침 날씨에 대해 '대설과 강추위'를 예측 "출퇴근길 교통이 혼잡할 전망으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파주시 영하 7도~1도, 양주시 영하 7도~1도, 고양시 영하 4도~3도, 의정부시 영하 6도~2도, 동두천시 영하 6도~1도, 연천군 영하 7도~1도, 포천시 영하 7도~1도, 가평군 영하 9도~1도, 남양주시 영하 5도~3도, 구리시 영하 5도~3도다. 동두천과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에는 한파주의보가, 의정부와 구리, 남양주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제주에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일요일인 17일 제주 지역은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한라산 등 산지에 5~10㎝, 중산간 2~7㎝, 해안가에는 1㎝ 내외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기온도 뚝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평년 8~11도보다 4~5도 이상 낮아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부 앞바다에 2.0~3.0m, 나머지 해상에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8일은 북한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고, 당분간 기온변화가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