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서울교통공사가 지난달 31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서울교통공사는 2018년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거두며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2등급에서 2018년에는 한 등급이 올랐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2018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1개 등급 상승(4등급→3등급)한 데 이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1등급으로 상승(2등급→1등급)했다. 특히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중 1위에 올랐다.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정책의 이행실적을 6개 영역에 걸쳐 평가하는 것으로, 공정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0월 16일부터 고용세습 논란의 대상으로 언론에 오르내리며 대국민적인 질타를 받은 공기관이다. 그런데 권익위로부터 ‘청렴문화 정착 및 수범사례 확산’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거둘 수 있었을까. 권익위의 이번 평가는 2017년 11월 1일부터 201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인기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 송은이와 장도연 그리고 방송인 최화정이 설을 앞두고 지하철 이용정보와 안전 에티켓을 전했다. 서울교통공사는 1일 오후 이들을 초대해 지하철 1호선 서울역과 2호선 문래역~이대역에서 시민들이 즐겁게 설 연휴 지하철 연장 운행 및 안전 에티켓에 대해 알리는 게릴라 이벤트를 실행했다. 개그우먼 이영자와 김숙은 이날 오후 5시경 2호선 문래역부터 이대역까지 약13분 가량 기관사실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시민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설 연휴 지하철 연장 운행 정보와 안전 에티켓 등을 노래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알렸다. 또 이날 오후 4~6시경 서울역에서 고향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1호선을 탄 귀성객들은 안내 방송을 듣고 환호했다. 인기 개그우먼 송은이 장도연과 방송인 최화정이 게릴라 안내 방송을 통해 역시 설 연휴 지하철 연장운행과 안전 에티켓 등을 재치있는 입담으로 알렸다, “설 연휴엔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떡국 꼭 드세요! 맛있으면 0칼로리!” 재치있는 새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들은 발길을 서두르면서도 예상하지 못한 목소리의 등장에 격하게 환호하고, 함박웃음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는 지난해 서울 지하철 내에서 곤경에 빠진 시민을 도운 서울교통공사 직원 박승무 부역장과 김우진 주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승무 부역장은 지난해 1월 30일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보이스 피싱 사기를 당할 뻔한 시민을 구해 1천400만 원의 피해를 막았다. 박 부역장은 역 순찰 중 물품보관함 앞에서 쩔쩔매며 통화하는 시민을 목격하고 이어폰으로 통화 내용을 듣는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 피싱 사기를 확인했다. 종이에 글을 써가며 상황을 한 번 더 확인한 그는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거액 1400만 원이 사기범의 수중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김우진 주임은 지난해 11월 20일 대림역 승강장에 성추행 의심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올 때까지 의심자의 도주를 막아 범인 검거에 기여했다. 구로 경찰서는 신고 접수 후 발 빠르게 현장에 출동해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같은 달 30일 김 주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부역장은 “보이스 피싱을 당할 뻔한 시민의 1천400만 원이라는 큰 돈을 지킬 수 있게 돼 기뻤다”며 “퇴직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 시민을 도운 일이 기사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구동 IC(Display Driver IC, DDI) ‘S6CT93P’를 29일 공개했다. 8K 초고해상도 대형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USI-T(Unified Standard Interface for TV) 2.0 인트라 패널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제품으로, 전송 속도가 2배 빠르고 디스플레이 설계가 편한 것이 장점이다. 8K(7,680X4,320, 3300만 화소) 구현을 위해서는 Full HD(1,920X1,080, 200만화소) 대비 화소 수가 16배 증가된 고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의 각 화소에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S6CT93P’ DDI 제품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USI-T 2.0을 내장해 초당 4기가비트(Gbps)의 빠른 속도로 이미지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USI-T 1.0보다 전송 속도가 2배 향상돼 8K의 초고해상도에서도 이미지와 동영상을 끊김없이 구현할 수 있다. TV 제조사들이 고속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이 제품을 사용하면 TV 내부 데이터 전송 회선을 줄일 수 있어 더욱 얇은 두께의 베젤리스(Bezel-Less) TV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3.4인치 크기에 2000만 화소의 고화질을 지원하는 이미지센서 '아이소셀(ISOCELL) 슬림 3T2'를 출시했다.'아이소셀 슬림 3T2'는 0.8㎛(마이크로미터)의 초소형 픽셀로 구성된 제품으로 광(光) 손실과 간섭 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아이소셀 플러스' 기술을 적용해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홀 디스플레이(hole-in display)', '노치 디스플레이(notch-display)' 같이 화면의 크기를 극대화한 디자인이다. 이를 위해서는 카메라 모듈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카메라 모듈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픽셀 수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 고해상도 카메라를 사용하기 어려웠다.이에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1/3.4인치의 작은 센서에서 2000만 화소를 지원하는 '아이소셀 슬림 3T2' 제품으로 이러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했다. 이 제품은 전면 카메라로 사용시 4개의 픽셀을 1개처럼 동작시켜서 감도를 4배 높이는 '테트라셀' 기술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또후면 카메라용으로 활용시 2000만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KT가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 5G 통신망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KT가 서산주행시험장에 5G 통신을 개통한 것이다. 이는 지난해 8월 KT와 현대모비스가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후 서산주행시험장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5G 상용망이 민간 기업에 적용돼 기술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이번에 구축한 5G 통신망을 이용해 올 하반기까지 ▲차량-사물간 통신 기술(C-V2X: Cellular Vehicle to everything)과 ▲실시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C-V2X 기술은 이동통신망을 활용해 차량 간 혹은 차량과 인프라, 차량과 보행자 간 통신으로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고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때문에 기존 무선망에 비해 응답시간이 최대 10배 빠른 5G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에 탑재되는 제어기 개발을 전담하고, KT는 교통정보 서버와 5G 인프라 장치를 이용해 도로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삼성전자가 14일(현지 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무풍에어컨을 포함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혁신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로 2천여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공조 기술과 제품을 공개하는 장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가정용부터 상업용에 이르는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방 용량이 기존 대비 2배 확대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용 에어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무풍 4Way 카세트(천장형 실내기)는 '2019 AHR 엑스포 혁신상' 냉방(Cooling)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Finalist)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15,700개의 마이크로홀을 통해 냉기를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국순당은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사진)가 건배 및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국순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 주최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유산균막걸리’가 건배 및 만찬주로 제공되었다고 14일 밝혔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3년 설립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2005년부터 꾸준히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사람, 단체, 사물 등에 시상하고 있다. 올해 ‘2019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어’ (대표수상 존&맥 형제),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발레리나 박세은씨가 수상하였고, 시상식에는 한승수 전 국무총리, 손경식 CJ그룹 회장, 나가미네 야스마사 일본 대사, 안드레이 쿨릭 러시아 대사, 파비앙 페논 프랑스 대사, 스테판 아우어 독일 대사 등 60여 개국 대사, 국민배우 안성기 외 각계 주요 인사 600여 명이 참석했다. 건배주로 제공된 1000억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작년 한 해 임직원 봉사시간이 전년대비 172% 증가한 1만5천121시간, 참여인원 연간 누적 3천881명을 기록하며 나눔의 온기를 높였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작년부터 조직문화 핵심활동에 ‘나눔문화’를 포함시키고 전사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3일 작년 한 해 임직원 봉사시간이 전년대비 172% 증가한 1만5121시간, 참여인원 연간 누적 38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팀 혹은 2개 이상팀 단위로 된 담당 단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일봉사 ‘1팀/1담당 1나눔’ ▲사전 정보 없이 떠나는 미스터리 봉사 ‘U+나눔버스’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보네이션(Vonation)’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 등 다양한 사내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사내 봉사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많은 지방 근무 임직원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자율적으로 봉사를 계획하면 예산을 지원하는 등의 제도로 지방 근무 임직원 봉사활동도 크게 증가했다. 또 연간 8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삼성전자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소아·청소년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성전자는 최근 국내 저명한 꽃가루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주임교수 연구팀과 함께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최근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기후 변화로 꽃가루 농도가증가하면서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련 증상도 더욱 심해지고있는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공기청정기의 사용이 실제 이러한 질환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고, 소비자들의건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한양대 연구팀은 8주 동안 아토피 피부염·알레르기 비염·천식을앓고 있는 15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39명의 주요 활동 공간에 사용 면적 90㎡의 '삼성 큐브'를 배치한 후, 제품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증상을 비교했다. 시험 결과, '삼성 큐브'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했을 경우, 세가지 질환의 환자 모두 증상이 호전됐다. 아토피 피부염 환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세계 최대 전자제품·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19’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폐막했다. 올해로 52주년을 맞은 CES는 올해 '인공지능(AI)의보편화'와 '로봇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국내 기업들은 이번 CES에서IT 강국의 위용을 보여주며 기술 변화를 주도하고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12일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이번 CES 2019에는 전세계에서 4500개가 넘는 업체와 18만 80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올해 CES의 주요 화두는 AI, 로봇, 8K TV 였다. 주요 전자업체들은 이를 필두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은 물론, 구글 등 해외 업체들은AI 시장 선점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다.삼성전자는 '뉴 빅스비'를,LG전자는 'LG 씽큐'를 내보이며각각 새로워진 AI 음성인식 플랫폼을 자랑했다. 구글은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구글은 야외에 부스를 마련하고 외부에 전시된 차량으로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결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후후앤컴퍼니가 9일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통해 2018년 한 해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 통계를 공개했다. 지난해 ‘후후’ 앱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는 총 1,626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32%(392만여 건) 가량 늘어났다. 하루에 약 4만4천여건씩 스팸 신고가 접수된 셈이다. 신고된 스팸 유형별로 보면 ‘불법도박’ 유형이 451만9천여건으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신고 스팸 유형'을 차지했다. 뒤이어 ‘대출권유’ 유형이 327만 여건, ‘텔레마케팅’이 197만 여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됐고, 상위 3개 유형의 스팸이 전체 신고 건수의 약 60%를 점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스팸 신고의 25%가 연말에 집중됐던 2017년과 달리 2018년은 매월 유사한 규모의 스팸 신고가 접수돼 계절적 요인의 영향 없이 일년 내내 스팸이 기승을 부린 한 해였다. 신고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도 42%로 전년대비 5%p가량 증가했고, ‘불법도박’과 ‘성인, 유흥’ 스팸 유형은 이동전화 번호 비중이 각각 84%와 61%로 집계됐다. 후후는 발신자 정보 식별 기능과 스팸 차단 기능을
[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ICT 및 미디어 선도기업과 5G, 미디어, 모빌리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5G는 전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장벽 없는 협력을 통해 5G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삼성전자, SM엔터테인먼트 등 ICT 및 미디어 선도기업과 5G, 미디어, 모빌리티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5G는 전 산업 분야, 그 중에서도 특히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SK텔레콤은 장벽 없는 협력을 통해 5G와 미디어∙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