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 총장 유석성 ) 는 아래와 같이 교원 보직 인사발령을 했다 . △ 국어국문학전공 학과장 이현희△ 공공행정학과 학과장 이홍재△ 중국언어문화전공 학과장 여승환△ 유아교육과 학과장 구광현 △ 행정학과 학과장 하동현△ 관광경영학과 학과장 한수정△ 음악전공 학과장 강현희△ 통계데이터과학전공 학과장 신봉섭 △ 소프트웨어전공 학과장 장석우△ 환경에너지공학전공 학과장 구윤서△ 해양바이오공학전공 학과장 류종성△ 화장품발명디자인전공 학과장 신재욱 △ 대학원 환경 / 기후환경전공 주임교수 구윤서△ 대학원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 주임교수 신재욱△ 교육대학원 유아교육전공 주임교수 김보현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윤이원 상무 빙부 김성일 옹, 8일 별세. 유족은 김명우(서울구치소 근무, 부친상), 옥위(부친상), 미영(부친상), 유지명(기아자동차 근무, 빙부상), 윤이원(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상무(빙부상), 백경운(시부상)이다. - 별세 일시 : 2018년 8월 8일(수) 오전 6시 26분- 발인 일시 : 2018년 8월 10일(금) 오전 5시 30분- 빈 소 :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지하 1층 206호 (동대문구 휘경2동 29-1)- 장 지 : 벽제 승화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서울시장묘사업소) ※ 연락처 : 윤이원 상무 010-3241-9277, 장례식장 02-2215-4444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경기도 양평 용문천년 시장에 주차한 아담한 뮤직트럭. 자체 발전기와 이동음향시스템이 인상적인 이 달리는 1인 DJ클럽에서 만난 DJ 김태홍을 보자면 자주색깔 벼가 심긴 넉넉한 논을 연상하게 된다. 기자와 첫 만난 자리에서도 손수 음료수를 사오며 “아유, 어쩌죠. 연락이라도 주시지. 갑자기 찾아오시니 대접할게 차밖에 없네요”라며 미안해하는 표정. 상대로 하여금 ‘배려’받고 있다는 느낌을 떠나질 않게 한다. 소박함과 자연스럽고도 절제된 예절미, 그리고 진심. 이런 탓에 이 작은 음악차(車)에는 오랜 팬들이 끊이질 않고 찾아온다. 그의 또 다른 타이틀은 방송인. DJ 김태홍은 최근 KBS 1TV <6시 내고향>의 ‘행복하십SHOW’ 코너에 전격출연하게 됐다. 무명이란 오랜 터널을 벗어나 50대 초반이란 적지 않은 나이에 메인무대로 나선 것이다. 그는 그동안 감성마을 작가 이외수의 인정을 받아 정기공연을 펼치면서도 고민타파로드쇼, 버스킹 쇼, 체육대회, 바닷가축제, 꽃축제, 특산물축제, 대학축제 등 자신을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다. “음악이 있고, 노래만 있다면 어디든 좋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춥고 배고픈 날이 더 많았죠. 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잇따른 폭염으로 인해 냉면 가격이 폭등했다. 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냉면은 최근 1년새 10%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냉면 가격은 한 그릇 평균 8808원으로 작년 7월(8038원)보다 9.6%(770원) 올라 비빔밥(2.8%), 김치찌개 백반(2.6%), 칼국수·김밥(1.8%), 삼계탕(1.1%) 등 8개 외식 메뉴 중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이는 한때 39도를 오르내릴 정도의 불가마 더위가 길어지면서 농축산물 재료 가격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배추와 무는 이번 달 중순 들어 평년보다 20∼40%대 가량 가격이 올랐다”고 말해다. 8월 말까지도 폭염이 지속될 경우 냉면 값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냉면은 무, 배, 계란, 고기 등 농축산물을 아우르는 재료가 들어가는 종합 식품이다. 최근에 집계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통계에 따르면 7월 계란의 산지가격은 전월대비 115원(특란 10개 기준)가량 오른 776원을 기록했다. 폭염과 진드기 피해로 산란율이 저하되면서 생산량이 크게 떨어진 때문이다. 산지가격도 7월보다 상승한 970~1100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배추와 무 등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의 재고 소진에 나서면서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8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9 라일락 퍼플 색상을 선보인다. 갤노트9는 라일락 퍼플 색상을 포함해 미드나잇 블랙, 그레이, 브라운, 딥씨블루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노트9 출시를 앞두고 2분기 판매 실적이 부진했던 최신 스마트폰 갤S9와 갤S9 플러스 재고 소진을 위한 대폭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발맞춰 ‘탑폰’ 등 휴대폰 할인몰도 출고가 대비 70% 낮춘 갤럭시S9 등에 대한 특가 할인 판매에 돌입했다. 한편 갤S9의 2018년 판매량은 3100만 대 수준으로 2012년 갤S3 출시 후 역대 S 시리즈 중 가장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작인 갤럭시 S7의 경우 5000만 대가 팔렸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불타는 BMW 차량 문제로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회장이 머리를 숙였지만, 원인 제공의 또 다른 축으로 의심받는 정부는 전형적인 늑장 대응으로 일관해 빈축을 사고 있다. 김 회장은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BMW 리콜사태와 관련 “고객과 국민 여러분, 정부 당국에 불안과 심려 끼친 점 송구하게 생각하며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해당 차량에 대한 리콜 결정이 내려졌지만, 지난 4일 전남 목포시 옥암동 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잇따른 사고 때문이다. 김 회장은 “본사에서도 이번 사안을 마음 무겁게 다루고 있다. 최우선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매일 경영진이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의 이번 대국민 사과 발표는 이날 앞서 가진 국토교통부와의 면담 이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국토부는 차량화재사고에 대한 BMW 내용부실을 질타하며 책임있는 대응책 마련과 자료제출의 미흡 그리고 추가적인 자료제출 요구에 성실히 임하는 등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임할 것을요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골프존은 8월 한달간 전국 골프존 설치 매장에서 ‘신규 회원 및 복귀 회원 환영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골프존 회원 중 신규 회원(8월 1일 오전 10시 이후 가입)과 복귀 회원(지난 5월 1일 이후 라운드 기록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면 이벤트 기간 내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스트로크, GLF, 클럽대전, 골친라운드, 배틀존, GATOUR 중 하나의 모드를 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골프존은 신규회원과 복귀회원 전원에게 1등부터 6등까지 차등 순으로 티를 지급한다. 티는 골프존닷컴, 골프존 앱의 Tee교환소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외제 브랜드 차량의 투 톱인 벤츠와 BMW의 명암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한달간 등록현황을 보면 메르세데스-벤츠는 6248대로 외제차 1위, BMW는 4196대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인 폴크스바겐이 1839대에 불과하면 사실상 국내 외제차 시장은 벤츠와 BMW과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이즈유의 자료도 별반 다를게 없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만 1158대를 팔아 전년 동기(3만 7806대)보다 8.9% 증가세를 보이면서 1위, BMW는 3만 4579대로 지난해(2만 9003대)보다 19.2% 판매가 늘면서 2위를 차지했다. 사정이 이렇자 양 브랜드는 할인 경쟁이란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업계 1위를 다퉜다. 사실상 수입차종별 1위인 BMW 3시리즈 경우도 1000만원 이상의 할인 행사를 펼쳤다. 그러나 올 여름 이 같은 양분 체제에 지각변동이 이뤄지고 있다. BMW코리아의 전체 판매량 20%를 책임지고 있는 520d의 잇따른 화재 때문이다. 지난 4일 전남 목포시 옥암동 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주에만 BMW 4대가 불에 탔다. 심각한 문제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시공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입주 및 예정자들과 곳곳에서 마찰을 빚고 있어 논란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입주민들과는 ‘사기분양’ 논란, 반포3주구 재건축 조합원들과는 ‘독소조항’ 여부를 놓고 갈등을 겪었다, 일산 센트럴아이파크(A1블록) 논쟁은 지역 언론들의 대대적인 보도로 일찍부터 화제가 됐다. 문제의 핵심은 분양 당시 홍보 내용과는다른 일조권과 조망권이었다. 지역 언론매체에 따르면 중산동에 위치한 가칭 일산 센트럴아이파크 A2블록은 총 214세대 규모, 높이 19층 4개 동으로 건설 중이다. 현재 A1 블록 일부 입주민들은 A2블록 아파트가 4개동으로 지어지면, A1 블록의 일조권과 조망권이 일부 침해된다며 반대에 나섰다. 입주민에 따르면 해당 건설사(HDC)는 분양 당시에는 인근 A2 블록이 2개동으로 지어질 것으로 홍보해 A1블록의 아파트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홍보했다고 한다. 일조권ㆍ조망권 침해 소지 두고 분쟁 2015년 HDC는 분양당시 일자로 가로지르는 ‘오픈 스페이스’를 강조했고, 향후 A2부지에 2개동의 임대아파트가 세워진다고만 알고 있던 A1블록 입주민들은 이 같은 조망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개는 가축인가, 가족인가.” 1000만 애견인 시대를 맞은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풀리지 않는 화두이다. 개는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자 인간에게 희생하며 헌신해온 동물이다. 식용 논란의 중심에 선 대상이기도 하다. “개시장을 폐쇄하라!” “개농장을 폐쇄하라!” 지난 7월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 회관 앞. 이곳은 ‘개ㆍ고양이 도살’을 원천 금지하기 위해 몰려든 동물학대방지연합 소속 2000여명 회원들로 발 딛을 틈조차 없었다.김선희(46·광명시 소하동)씨는 “처음에는 시위 참석 회원이 수십명에 불과 했지만, 지금은 수천명 규모로 증가했다. 매년 개식용 종식에 관한 관심과 열망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전국 개농장 운영자와 개고기 판매상들로 이뤄진 한국육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생존권 사수를 외치며 거리행진을 펼쳤다. 개식용 지지자들은 “소는 먹어도 되지만 개는 안된다는 주장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식용견과 애완견은 다르다. 개가 축산물위생관리법상 가축으로 규정돼 있지 않아 비위생적 도축 등 부작용이 많기 때문에 개를 가축 중 하나로 규정해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국내 한 중견건설업체가 공공 입찰에서 탈락한뒤우월적 지위를 내세워 경쟁 중소업체들을 고사시키려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논란이다. 3일 관련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토목 건축 중견건설업체인 A건설은 최근 3년간 경쟁 중소업체 3곳에 대해 5건의 특허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는 A건설이 같은 기간 국내 토목 건축 공공입찰 경쟁에 실패한 횟수와 똑같다. A건설은 입찰에 실패하면 낙찰 업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후 특허 관련 소송의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업계에 해당 기업의 특허가 무효화되었으니 신기술 인증도 무효화 될 것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며 경쟁 업체들의 본 경쟁 낙찰무효화 및 추가 입찰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건설은 지난해 말 입찰 공고한 국내 가교 및 교량 건설 토목 공공입찰 건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기술형 중소기업의 사업 입찰 건수를 늘리고 공공입찰의 생태계 다양화 및 건전화를 수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자사의 수주가 힘들어지자 중소기업에 대한 무차별 소송으로 중소업체들을 역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A건설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하면 무조건 낙찰 중소기업의 ‘신기술 인증(NET)’ 대상 특허에 대한 무효 소송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최근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매년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6월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해 국제 헌혈운동 관련 기관(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이 지난 2004년 제정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형편이다. 헌혈을 주로 해왔던 10∼20대 인구는 감소하고, 수혈을 많이 받는 고령 인구는 늘어난 탓이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9일 기준 전국의 혈액 보유량은 3.9일분으로 적정 수준인 5일을 훨씬 밑돌았다. 혈액관리본부 관계자는 “해마다 헌혈 인구가 줄면서 혈액 수요량 대비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혈액 보유량이 모자라면 수술 등 긴급상황에서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전개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은 바로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헌혈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창의력과 교육을 접목시킨 마술사, 함현진이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 신지식인 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2018 세계 신지식인 인증식’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함현진은 세계 신지식인 유공자 표창 26개 분야중 하나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받았다. 23년 간 마술사로 활동하면서 특별히 교육과 창의발명에 공헌 한 것에 대한 표창이다. 함현진은 2007년 국내 최초의 마술교과서를 출간했다.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마술과 트리즈TRIZ를 접목한 융합논문인 ‘매직트리즈 MagicTriz’를 김영기 공학박사와 함께 발표해 국내 우수논문상과 국제학술제에서 최고인기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는 마술로 발명원리를 배우는 최초의 도서인 ‘나도 발명 천재 마술사(삼양미디어출판사)’를 기술하기도 했다. 함현진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발명과 창의적인 활동에 마술을 접목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시아는 물론 세계적인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