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사업계획 및 비전 선포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신년인사회가 지난 19일 호텔 엘리아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소벤처기업계의 대표인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창립 8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1부 에서는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발전에 기여한 감사패와 최고공로패를 수여하고 2022년 새롭게 부임한 임원들의 위촉식과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사업계획발표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의 홈페이지를 공개하며, 기업교육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현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현재 우리 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은 혁명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너무나도 빠른 속도로 변해가고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경영의 목표와 방향을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생존에 큰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라며 “고객의 인식을 사로잡고 오래 살아남을 수 있게 만드는 힘은 바로 고객가치로 생생하게 살아있는 브랜드철학을 정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는 정기적으로 ‘브랜드포럼&브랜드콘서트’를 개최하여 특별초청강의를 듣고 ‘
경기 분당 포함 60여 지역서 ‘2022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설맞이’ 취약계층의 움츠린 마음 녹여줄 겨울용 이불 1400채 전달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설 명절을 앞두고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하며 어머니 사랑을 나눴다. 서울과 경기를 포함해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힘들게 겨울을 나고 있는 이들에게 이불 1400채(7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17일, 위러브유 회원들이 성남 분당구 백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정성껏 준비한 이불 30채를 기탁했다. 이들을 맞이한 안성근 동장은 “예전보다 도움이 줄어 힘든 가정들이 많은데 이렇게 지역사회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장애인가정과 여러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함께한 한선미 성남시의원도 “위러브유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장길자 회장은 이불을 꼼꼼히 점검하며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저소득가정에서는 낡은 이불로 추운 겨울을 견디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장만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기에 가볍고 따뜻한 것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하나님 사랑 본받아 지역사회 보금자리 같은 공간될 것” 이달 말 전국 약 200곳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로 온정 나눔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에 330만 신자가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새해에도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전국적으로 설립되는 새 성전을 포함해 각 교회에서 지역사회 공공복리 증진과 화합의 기틀을 다질 예정이다. 12일에는 충남 ‘태안 하나님의 교회’ 입주가 시작된다. 이 교회는 지상 3층, 연면적 1,964.18㎡ 규모로, 밝은색 외관과 조경이 조화를 이뤄 편안한 인상을 준다. 인근에 경기 안산과 이어주는 ‘서해로’와 안면대로, 태안군청이 자리해 신자들은 물론 지역민과 타지인도 발걸음하기에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태안을 비롯한 충남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태안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 헌혈릴레이, 태안군청·구름포해수욕장·만리포해수욕장 등지 환경정화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민과의 상생과 화합에 기여해왔다. 또 직장인을 위한 힐링 세미나, 명사초청 인성교육 등 문화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나님의 교회
전국 회원들이 기증한 교육용품·의류·생필품 등 선별·포장 마스크 약 12만 매, 책가방·학용품 100세트 포함 1,234상자 분량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온두라스의 허리케인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품 지원에 나섰다. 전국의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분류하고 포장하는 대규모 작업을 지난 3일, 충북 옥천에 소재한 연수원에서 진행했다. 구호품은 교육용품, 장난감, 가방, 신발, 의류, 생필품, 잡화 등 다양한 필수 품목들로 총 1,234상자, 컨테이너 2대에 달하는 분량이었다. 그 안에는 위러브유 본부에서 준비한 마스크 10만 매와 유아용 마스크 19,200매, 학용품을 담은 책가방 100세트도 포함됐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 회장은 온두라스 이재민을 위해 기꺼이 팔을 걷어붙인 회원들에게 “어려운 나라를 돕고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착한 일’을 하시는 것”이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회원들이 춥지 않은지, 따뜻하게 입고 있는지를 살피며 힘을 북돋는 한편 회원들과 함께 구호품을 포장하며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특히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책가방에 마스크, 노트, 칫솔, 인형
11월 30일, 대한민국브랜드대상 ESG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최우수 브랜드 기업, ESG경영기업 및 개인 선정 수상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2021 대한민국브랜드대상 ESG경영대상 시상식이 지난 30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성대하게 열려 지속경영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업과 융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최·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이 후원하는 2021 대한민국브랜드대상 ESG경영대상 시상식에는 정부기관, 국내기업, 해외기업, 학계, 문화예술계 등 국내외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고, 민병덕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학장 겸 경제대학원 원장 이두원, 학교법인 단국대학 상임이사 방장식,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이세걸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상식에서는 서울대학교 전 미대학장이며 현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병종 교수의 작품인 생명의 노래 '풍죽'과 ‘화홍산수’가 선정되어 ‘2021 대한민국브랜드대상 ESG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수상기업들에게 수상 상패로 전달되었다. 이날 한국환경공단 이세걸 상
29일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 선발 박영선 심사위원장, 연규진· 박재훈 부위원장 위촉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2021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시니어모델대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29일에는 수백명의 참가자 중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하게 된다. 26일 주식회사 솔라뷰(대표이영순)는 29일부터 30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021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시니어모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은 다음날 30일 유럽의 세계적인 슈퍼모델30명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총대회장에는 (주)솔라뷰 대표 이영순, 대회장에는 권이현, 집행위원장에는 브이산업주식회사 대표 송용욱, 조직위원장에는 (주)더케이리더스 회장 이영규., 언론홍보위원장에는 이운길, 운영위원장에는 이해솔, 총감독에는 정영배, 조감독에는 임시연·이선영 등이며, 심사위원장으로는 한국의 패션모델계 슈퍼스타인 박영선이 위촉되었다. 원조 톱모델 박영선은 시니어모델들의 화려한 패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부위원장으로는 탤런트 연규진과 모델출신 배우이며 현재 영화감독인 박재훈이 위촉되어 박영선과 함께 고퀄리티로 자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솔라뷰호텔리조트 시공사인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들, 세계 각지서 연말까지 봉사활동 집중 전개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 소위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많은 이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방역 일선 의료진은 여전히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확산세가 오히려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때 의료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힘을 북돋는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 회원들이다. 이들은 연말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를 응원하는 ‘Heart to Heart 릴레이’를 펼치고, 직장 내 절전·절수·절약 캠페인 ‘Green Workplace’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힘쓴다. ‘No More GPGP’ 활동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고, ‘Mother’s Forest’ 활동으로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도심, 거리, 공원을 쾌적하게 만드는 ‘Green Earth’ 활동과 하천, 강, 해변, 바다를 정화하는 ‘Blue Ocean’ 활동으로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세계적인 환경상을 받았다. 이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ASEZ WAO)’가 유럽연합과 영국 환경청이 공식 인정하는 그린애플상과 그린월드상을 수상했다. 앞서 2018년에도 하나님의 교회와 ASEZ가 그린애플상 금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어 묵묵히 환경보호에 솔선하는 이들의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국제적 권위의 비영리 환경단체인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이 상은 전 세계에서 이뤄지는 우수 환경활동 사례를 발굴해 지원한다. 1994년 그린애플상(그린애플환경상)으로 시작해 그린월드상으로 확대됐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환경활동에 대한 혁신성, 헌신성, 사회적 이익, 미래발전 계획 등 9가지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1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로열 호스가드 호텔에서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대유행으로 연기된 2020년 시상까지 겸해 더욱 성대했다. 특히 이번 시상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경기 화성의 동탄2신도시에 새로 건립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새 성전이 지난 2일 입주를 시작했다. 지난달 22일 사용승인이 난 ‘화성장지 하나님의 교회’는 봉담과 병점, 동탄, 향남에 이어 화성에 건립되는 여섯 번째 성전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350㎡ 규모인 건물은 하얀 대리석과 까만 석재, 붉은 벽돌로 공간을 나눈 조형미가 돋보인다. 또한 교회 앞 차도와 인접한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배려한 점이나 1층에 휴게공간을 만들어 편안한 쉼터를 마련한 것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단계적이긴 하나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싹트는 요즘이다. 이런 때 화성시의 밝은 미래와 성장을 견인할 장지동에 새 성전이 자리하게 돼 뜻깊다”고 말한 하나님의 교회 강옥춘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 안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안식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곳 화성에서도 교회가 들어선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와 제설작업, 헌혈 등을 지속적으로 펼쳤다. 포도가 특산물인 송산면에서는 일손이
‘초막절 대회 끝날’ 지키며 “하나님 사랑으로 가족·이웃과 행복 가득하길”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8일 ‘초막절 대회 끝날’을 지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각종 고초를 다 함께 이겨내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나아가자는 염원을 더했다. 초막절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로, 성령을 선물로 받는 날이다. 날짜는 성력 7월 15일로 양력 9~10월경에 해당한다. 올해는 지난 21일 초막절을 지켰고 일주일 뒤 대회 끝날을 맞았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가정에서는 가족과 온라인 예배로 경건하게 절기를 지켰다. 성경의 초막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을 따라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기 위해 각종 재료를 즐거이 모은 데서 유래한다. 이를 기념해 구약시대에는 갖가지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7일간 거하며 이웃을 돕고 서로 기뻐하면서 초막절을 지켰다. 이는 초막절 성령의 힘으로 성전 재료와 나무로 표상된 하나님의 백성을 모으고 천국의 복된 소식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한 위기감이 증폭하는 요즘이다. 폭염과 폭우, 가뭄, 산불 같은 자연재해가 지구촌 곳곳을 휩쓸고 있다. 최근 발간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는 이런 이상기후의 주범이 인간의 활동일 가능성에 대해 지적했다. 급격한 산업발전과 도시화, 무분별한 자연훼손 등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이런 때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환경보호와 정화에 힘쓴 활동들이 눈에 띈다. 지난 수십 년간 전 세계 각국에서 지구환경정화운동을 펼쳐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의 활동도 그중 하나다. 6월 기준 하나님의 교회가 전개한 환경보호 활동만 8,770여 회에 달한다. 온실가스 배출의 주공간인 대도시 환경정화부터 공원·숲 정화와 나무심기, 폐플라스틱 수거와 감축 캠페인 등 전방위적이다. 이번 달에만 미국 뉴욕과 아프리카의 잠비아, 보츠와나, 국내 천안시 등지에서 도심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지난달 26일 몽골에서 펼쳐진 나무심기 활동도 이런 환경운동의 일환이다. 심화한 몽골의 사막화 방지와 환경보호 의식고취에 이바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제
수원 광교신도시·호매실지구 이어 수원역 인근에도 ‘새 보금자리’ 코로나19 대응 활동에 주력, 최근 전국서 ‘추석맞이 이웃돕기’도 전개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시민 중심의 ‘휴먼시티’를 표방하는 수원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수원역 인근에 새 성전을 건립했다. 지난 1월 ‘수원광교 하나님의 교회’와 7월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 교회’에 이어 올해만도 수원에서 세 번째 신축이다. 27일 입주를 마친 ‘수원세류 하나님의 교회’는 지상 4층, 연면적 2,522.43㎡ 규모다. 밝은색 석재와 파란색 창이 어우러진 외관은 물론,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내부도 편안함을 준다. 주변에 경기남부 최대 교통 요충지인 수원역과 각종 문화시설, 주거단지가 밀집해 있어 주민들은 물론 타 지역민들도 발걸음하기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곳을 포함해 수원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전역에 두루 소재한 이 교회는 새 성전에서도 지역 발전과 화합에 힘쓸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강상원 목사는 “수원에서만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해온 지 20년이 됐다”며 “엘로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진리의 전당이자 보금자리로서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화가 양숙이 인사아트프라자갤러지 4층에서 개인전을 연다. 화가 양숙은 꽃으로 인생과 사랑, 평화, 행복을 이야기하는 작가다. 30년간 유화만을 그리다 아크릴로 표현기법을 바꿔 제 2의 인생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그녀의 33회차 행사다. 초대전부터 시작해 단체행사까지 포함하면 300회가 넘는다. 주로 재능기부를 목표로 다른 사람들을 돕는 방식의 개인전을 치러왔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오롯이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60세에도 여전히 역동적이고 아름다운 시절을 보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양숙 작가는 “이번 전시는 60부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나’를 중요하게 생각해 만들어낸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나의 캐릭터로, 60이라는 나이에서도 삶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넘어 도전하고, 해낼 수 있다는 역동적인 모델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사랑이 좋아요’다. 꽃이라는 소재를 통해 일기형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양숙 작가는 제2의 인생의 시작을 60부터라고 정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꽃을 소재로 일기형의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양숙 작가는 “꽃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