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방역부문대상 수상 FDA 살균효과 인정, 환경친화적 소독제 사용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더디펜스는 최신 IOT기술을 도입하여 공간 관리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최첨단 방역차단게이트 ‘해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최첨단 방역게이트인 해치를 제작한 ㈜더디펜스는 그동안 대한민국의 방역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등록법인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로부터 2020대한민국브랜드대상 최우수방역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한 방역전문기업이다. ㈜더디팬스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 기념으로 곧 개학하는 학생들과 병원 이용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단국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부속병원에 총 1억원 상당의 방역게이트를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다음 달중 최첨단 방역게이트인 ‘해치’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더디팬스가 기부하는 최첨단 방역게이트인 해치는 타사제품대비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 차단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3단계의 체계적인 바이러스 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출입자가 3m이내로 접근시 빠르게 마스크착용 여부를 판단하고, 체온을 감지해 이상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의 최
27일 입주하는 수원 광교신도시 등 전국 40여 곳에 새 보금자리 이웃과 사회의 화합 위한 가교 역할 힘써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많은 이들이 새해 소망 중 하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종식을 꼽는다. 내달로 예정된 백신 접종부터 감소하는 국내 확진자 추이까지 상황도 고무적이다. 하지만 섣부른 안심은 금물이다. 산발하는 지역감염과 가중하는 사회·경제난, 심리적 어려움 등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전국 각지 새 성전을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더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년 동안 국내외 곳곳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은 물론 의료진, 관공서, 시민 등 각계각층에 도움과 함께 위로와 격려를 전해왔다. 전국 40여 지역 새 성전 설립, 지역민 소통의 공간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국내 40여 곳에 지역특색과 조화를 이루는 새 성전들을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 지역 발전과 화합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종식 후 맞을 일상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오는
주한 요르단 대사관에 코로나19 방역품ㆍ난치병 환자 의료비 전달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위러브유)가 코로나19 방역품 키트 747개(2만 달러 상당)와 난치병 환자 의료비 2천만 원을 '주한 요르단대사관'에 전달했다. 26일 위러브유 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길자 위러브유 회장과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 부부, 위러브유 이사진 등이 참석, 행사를 진행했다. 전달된 기부품은 요르단 현지 난민캠프에서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 등 취약계츨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장길자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순탄치 않은 상황에서도 이렇게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게 좋은 인연이 되어 가족 같은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아델 모하마드 아다일레 주한 요르단 대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꼭 필요한 지원을 해주셨다. 이 같은 손길이 있기에 우리에게 밝은 미래가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 세계를 돕는 위러브유의 사랑과 자비가 항상 좋은 본이 된다”며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세상이 모두가 살고 싶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폭설에 대응 '제설봉사'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7일부터 전국 140여개 지역에서 이뤄졌으며, 일요일인 지난 10일에도 시민들의 통행과 안전을 위해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거리 곳곳은 물론 내리막길 같은 요주의 지역과 차량 정체가 예상되는 주변에 쌓인 눈을 거둬내고 응달에 얼어붙은 눈더미를 깨뜨리는 등의 활동을 벌였다. 봉사에 참여한 김화선(51, 관악구) 씨는 “출근하시는 분들과 어르신, 아이들이 미끄러운 눈길에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차에 교회에서 제설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단걸음에 달려왔다”며 “안전해진 길을 보니 보람차다. 주민들 모두 아무 사고 없이 다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은하(53, 동작구) 씨는 “혼자서는 집 앞의 눈만 쓸 뿐이었는데 이렇게 이웃을 돕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설작업은 서울과 경기뿐만 아니라 6대 광역시와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등 각지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뤄졌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새해
[ 시사뉴스 기동취재본부 이운길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는 29일 서울 노원구청이 추천한 취약계층에 연탄과 겨울의류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재능 기부 41번째 스토리인 ‘사랑의연탄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활동한다. 장애인 무료결혼식, 군부대·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포럼, 무료 이사,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의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낸 나눔 활동이다. 최세규 협회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 후원금 명단 ▲이완국 ㈜샴발라 회장 ▲김경은 현대HCN동작방송중앙센터·㈜동명텔레콤 대표이사 ▲김점규 ㈜신성건해 대표이사 ▲이재한 다인브라더(주) 대표이사 ▲이희순 물댄동산 대표 ▲이근갑 ㈜BHnBio 대표이사 ▲이기식 ㈜효성이엔지 대표이사 ▲고정용 ㈜아이젠파마 코리아
[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ㆍ하나님의 교회)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동참하며 ▲핸드 투 핸드 릴레이 ▲하트 투 하트 캠페인 ▲No More GPGP 프로젝트 등을 활발하게 전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아세즈(ASEZ)’와 직장인 청년들로 구성된 ‘아세즈 와오(ASEZ WAO)’가 주축이 되어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들은 의료진과 경찰, 공무원 등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핸드 투 핸드 릴레이’ ‘하트 투 하트’ 캠페인과 ‘더 이상의 쓰레기섬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No More GPGP’ 프로젝트로 나뉜다. 특히 ‘No More GPGP’ 프로젝트는 국제사회의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국민참여사업에서 소개돼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ASEZ WAO의 ‘No More GPGP’ 프로젝트는 단지 쓰레기 수거에만 그치지 않는다. 모은 쓰레기를 현장에서 다시 분리한다. 크게 재활용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나누고, 다시 플라스틱 쓰레기는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올바른 분리배출법대로 라벨과 뚜껑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하트-투-하트’ 글로벌 캠페인 “코로나19 극복 노고 감사합니다” [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 경찰, 소방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트-투-하트’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ASEZ WAO의 이번 캠페인은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브라질 ▲일본 ▲필리핀 등 세계 각국에서 130회 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16일과 17일 아르헨티나에서는 ASEZ WAO 회원들이 각각 부에노스아이레스 마누엘 벨그라노 병원과 산이시드로 시립 산부인과병원, 코르도바 리오콰트로 보건소와 엘피디오 토레스 병원, 티에라델푸에고 우수아이아 등 지역병원을 찾아 의료진에게 정성스레 작성한 손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 총 417개를 전달했다. ASEZ WAO 관계자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에 수고하는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 항상 힘내시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 평안하고 행복
복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방한용품·식료품·난방비 맞춤형 지원 [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2.5 단계로 강화 복지 소외계층의 경제·심리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이웃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러브유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독거노인·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방한용품, 식료품, 난방비를 지원한다. 시청과 구청, 주민센터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을 진행 중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넉넉하게 월동 준비를 할 수 없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푸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들이 성심을 다했다”며 “요즘처럼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도우면 힘을 낼 수 있다. 모든 가정에 항상 기쁨과 웃음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9일에는 서울 동대문구 회원들이 휘경2동 주민센터를 찾아 극세사 이불, 온수매트 같은 난방용품과 영양식, 간편식으로 꾸린 식료품 35세트 등을 기탁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전달식 후에는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물품을 전달했다. 연락을 받고 기다리던 어르신들은 “와줘서
[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방사선 관련 작업종사자들의 직업성 피폭에 의한 포괄적 건강영향 조사 및 연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중원구)이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이 26일(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의 건강영향조사 실시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그동안 방사선에 직접 노출되는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보다 정확한 인체 영향도 조사를 통해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이 논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상 방사선 건강영향조사의 법적 근거 미비로 제한적 범위 내에서만 조사가 가능해 제도의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윤영찬 의원은 지난 9월 3일 방사선 건강영향조사 대상에 방사선 작업종사자들을 포함될 수 있도록 건강조사 근거를 신설하고, 방사선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사·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자력안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윤영찬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방사선 건강영향조사의 대상자
코로나19 극복 동참하며 전 세계 의료진·경찰·소방관 등 위로 10일, 속초시보건소에 간식·손편지 키트 70개 전달 [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장기화로 국민들은 물론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이들의 피로가 가중하고 있다. 이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하트-투-하트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10일, ASEZ WAO 회원들이 속초시보건소에 간식과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로 꾸린 70개의 키트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 덕분에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헤아릴 수 없는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 “함께 이겨내자” 등 따뜻한 인사말이 적혀 있었다. ASEZ WAO 관계자는 “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과 독감 예방접종 등으로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들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애쓰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방역수칙 준수는
3월에 이은 두 번째 “어려운 때일수록 힘 모아야” 코로나19 방역 지원뿐 아니라 국가적 재난구호에도 솔선수범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찾았다.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하나님의 교회는 1, 2차에 걸쳐 총 2억3000만 원에 달하는 방역 성금을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와 희망브리지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의 고통을 가중한다는 것에 공감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었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국가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힘을 쏟고 있으니 작게나마 뜻을 보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의 손길을 모아야 한다는 데 성도들의 마음도 하나가 되었다”며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전 세계에 평안한 일상이 도래하기를 바랐다. 희망브리지 정서윤 구호모금본부장은 “지난번 성금으로 외국인 노동자같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에게 생계와 의료비를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9일 ‘초막절 대회 끝날 대성회’를 진행하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이 가중하는 지구촌에 평안과 행복을 기원했다. 김주철 총회장은 “성경은 오늘날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갈 때 생명수(성령)를 받을 수 있다고 증거한다”며 각 가정과 지역, 국가, 전 세계 곳곳에 늦은 비 성령이 풍성히 깃들기를 기원했다. 이어 김 총회장은 “누구나 따뜻한 위로와 안식처인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 축복을 받는다면 오늘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하나님 닮은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되어 이타적인 마음으로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방역과 지원에 압장서는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추석을 앞두고 전국 200여 지역 지자체를 통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는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8월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남원과 곡성, 철원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신자들은 토사로 뒤덮인 주택과 농경지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각종 쓰레기들을 치우며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시사뉴스 이운길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추석을 맞아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전국 50여개 기초단체에 식료품 1250세트(5천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와 관련 파주 회원들은 지난 25일 경기 파주시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선물세트 안에는 기력 회복을 위한 삼계탕과 곰탕, 쇠고기국밥을 포함해 컵밥, 전복죽, 단호박죽, 카레, 쇠고기짜장, 캔 참치, 라면과 더불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참기름, 식용유 등이 담겨 있다.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및 수해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전달된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올 추석은 비대면이 권고되는 만큼 가족과 함께하기가 쉽지 않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더 느낄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건강 잃지 말고 힘내시길 바란다. 모두 희망찬 한가위 보내시라”고 이웃들을 응원했다. 윤상기 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찾아주셔서 고맙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다”며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