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기지를 방문, 장병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1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서밋 무역 및 투자분과 첫 회의에 참석해 아프리카의 투자 촉진과 관련한 연설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G20 서울 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주변에는 경찰 갑호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방호벽이 2중 3중을 설치해 경비에 만전을 취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 행사장 앞에서 한시민이 4대강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G20 정상회의가 개막하는 11일 오전 서울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오세훈 서울 시장이 '2010 승용차 없는 날 공동조직위원회'와 함께 '서울 승용차 없는 날 2010'캠페인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11일과 12일 진행되는 승용차 2부제 운행과 출근길 교통 상황 점검에 나섰다.
G20서울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각국 정상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제이곱 주마 남아공 대통령, 빙구 와 무타리카 말라위 대통령, 응웬 떤 중 베트남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 사우드 알 파이잘 사우디아라비아 외무부 장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서울 G20서 밋 개막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개막총회가 끝난 뒤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 아래 최고 경영자(CEO)들이 모여 무역투자, 금융,녹색성장,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4개 의제에 대해 논의한다.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이 G20서울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부인 마르가리따 사발라 고메스 델 깜뽀 여사와 함께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준비된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G20서울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0일 저녁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 부인 로린 하퍼 여사와 손을 잡고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
10일 오후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환영리셉션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이 CEO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가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회담장으로 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협정서명식에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