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가습기 브랜드 오아에서 강력한 분사 기능에 자동 습도 조절이 가능한 ‘오아 엠젯 대용량 복합식 가습기’를 출시했다.
찬바람과 건조함이 지속하는 요즘 따듯하면서도 최적의 습도로 유지할 수 있는 가열식 가습기가 떠오르고 있는데, 오아의 복합식 가습기는 세균 걱정이 없는 가열식 가습기의 살균 효과와 초음파식 가습기의 낮은 소비전력이 합쳐져 두 가습기의 장점이 합쳐진 제품으로 초음파식 또는 복합식 모드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아 제품은 약 28시간 가습이 가능한 4L의 대용량 수조를 탑재하고 있어 장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육안으로 습도를 확인할 수 있는 LED 패널과 편리한 타이머 기능 및 어르신들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리모콘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차일드락 기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완전 분리형 수조 설계로 살균제 필요 없이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며 더욱 청결한 사용을 위해 세라믹 항균 필터를 탑재했다. 세라믹 항균 필터는 정수기에 사용되는 나노 세라믹 재질로 물통 안에 각종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더욱 효과적인 세균 필터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히 저소음 설계 및 나이트모드가 가능해 늦은 시간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해당 제품은 실내 공간의 위생적인 습도 조절과 안전함을 중시하는 신생아 가습기로도 적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오아월드 네이버 공식 채널에서 신규 런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