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현대약품이 정재욱 박사(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을 초청 KOL(Key Opinion Leader)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웨비나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정 박사는 ‘면역 염증 질병 치료를 위한 First-in-class RIP1 kinase 억제제 GSK2982772의 Hit에서 임상시험 개발 (Discovery of a First-in-Class RIP1 Kinase Inhibitor GSK2982772_ELT Hits to Clinical Trials for Immuno-inflammation Diseases)’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현대약품 신약개발연구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박사는 지난 20년간 GSK 미국법인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염증성 면역질환의 '퍼스트-인-클래스' 저분자화합물 신약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을 경험한 신약개발 전문가다. 미국 전역의 바이오 및 제약기업에 종사중인 한인 과학자 단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회장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