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 국내 악기 판매 1위 기업 HDC영창 관현악기에서 최대 70%를 할인하는 리퍼비시 기획특가전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커즈와일 관현악기로는 역대 최대 할인행사이다. 클라리넷, 플롯을 시작으로 색소폰, 바이올린, 어쿠스틱기타, 우쿨렐레, 오보에, 트럼펫, 트럼본 등 다양한 악기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진행하는 리퍼비시는 소재 검수와 품질보증을 완료한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어 신품 급 제품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HDC영창 본사 리퍼제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이번 행사 역시 HDC영창 본사에서 엄격한 기준의 검수를 통해 출고된다고 하며, 높은 할인율로 인해 조기 소진되는 모델이 많다고 한다.
HDC영창의 리퍼비시 제품은 전시제품이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등의 사유로 인해 새 상품으로 판매하기 어려운 제품을 재검수하고 새 상품과 같은 손질을 거쳐 출시되는 제품으로, 악기의 기능 및 성능은 새 상품과 동일하지만 리퍼비시 상품 특성상 일부 상품은 미세한 스크래치나 약간의 사용 흔적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HDC영창 공식쇼핑몰 YCMALL내의 리퍼비시 배너 또는 홈페이지 내 검색창에 “리퍼비시”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