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피부 고민이 있는 고객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스킨스쿨이 1:1 상담을 통한 맞춤 피부 관리를 진행하는 ‘스킨스쿨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20만 구독자를 가진 뷰티 크리에이터 ‘피부는 민동성’과 함께 피부 상태 파악을 위한 설문지를 연구해 제작했다고 한다.
이 설문 결과를 통해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으며, 22일 현재 1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고 4,500개 이상의 긍정적인 후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솔루션에서 강조하는 점은 바로 화장품만으로 피부를 고칠 수 없다는 것이다.
브랜드 측은 피부는 다양한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화장품만 바꾼다고 해서 마법처럼 변하지 않으며, 따라서 이 외에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 영역이 따라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가 화장품만 판매하는 브랜드가 아닌 건강한 1:1 피부 관리 시스템을 판매하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솔루션의 최종 목적 또한 올바른 관리 습관 형성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