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에 도전을 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아닌 상황이다.
그럼에도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로 인안 각종 제약으로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업종도 있다. 바로 배달업계다. 코로나19가 소위 배달 호황시대를 연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2020년 8월 한달에만 배달앱 서비스 결제금액이 1조2천억원을 기록하는 등 연평균 81.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0년 한해에만 약 30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동보에프앤비의 배달창업 브랜드 ‘배달요정’도 연일 급속 증가하는 확진자수와 얼어붙은 창업시장에서도 신규 가맹점을 늘려가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배달요정은 최근 단기간에 가맹점 15호점 오픈을 달성, 이를 기념해 5개 브랜드를 동시에 창업할 수 있는 ‘5 IN 1’ 배달창업’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달요정의 '5 IN 1 배달창업'은 치열한 시장 속 특급 경쟁력을 가진 5개 브랜드 ▲이쉐프 한식대첩 ▲쌈박한 찜닭 쌈닭 ▲파스타애반하다 ▲치나반점 ▲유치뽕떡 하나의 창업비용으로 동시에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배달요정은 '5 IN 1 배달창업'에 도전하는 새내기 가맹점주들을 위해 ▲가맹비 50% 지원 ▲교육비 50% 지원 ▲물류 보증금 완전 면제 ▲창업비 100% 환불 보장 ▲최소 매출 보장 ▲1금융 창업비 대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요정은 HACCP 기준의 품질 인증된 상품을 엄선하여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 프로그램으로 관리되는 식자재 유통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본사 R&D 메뉴 개발 사업부에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체계적인 유동시스템으로 트래디한 메뉴를 개발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배달요정 관계자는 “오픈만 하고 직접적인 소통이 안되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모든 가맹점주님들과 ‘상생’을 목표로 직접 발로 뛰며 성공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진심을 다 하고 있다”면서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해주며 배달창업, 소자본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현재 진행중인 20호점 한정혜택이 주어지는 무료상담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동보에프앤비는 2020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맹점주의 비용분담 지원이 확인된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