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공간사업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리게인스터디카페가 충북 옥천점, 강북 수유점 등 2개 지점의 스터디카페 입점을 확정 지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 옥천점은 충청도 지역 내 첫 번째 입점이며, 강북 수유점은 서울 지역 내 3번째 입점이다.
20년 이상의 프렌차이즈 경력을 갖고 있는 해당 업체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 365일 24시간 비대면 이용이 가능한 학습공간을 구성해 학습의 니즈가 높은 학생들에게 우수한 공간을 만들어 학습가치를 한 층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창업점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매장관리 및 고객관리를 제어하도록 돕고 있어 수준 높은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본사 관계자는 “본사와 점주 서로의 윈윈을 위해 원할한 소통과 지원으로 창업 프랜차이즈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게인스터디카페 충북 옥천점, 강북 수유점은 사전예약, 오픈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들을 통해 찾아갈 예정이라고 하며 정확한 오픈일자와 사전예약 이벤트 등은 리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