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엑소 카이와 함께한 패션 커버를 <에스콰이어> 3월호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어> 3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카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선보이는 KAI x Gucci 캡슐 컬렉션을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테디 베어의 프린트와 GG 로고가 돋보이는 블루 컬러의 스웨터, 귀여운 자수가 포인트인 팬츠 및 테디 베어 패턴의 집업 재킷 등이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과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또한, KAI x Gucci 컬렉션을 장식하는 다양한 테디 베어 프린트 디테일이 특징적인 숄더 백, 토트 백, 및 벨트 백 등을 함께 매치하며 카이만의 세련되고 소년미 넘치는 매력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카이가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과 함께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KAI x Gucci 컬렉션으로 3월부터 구찌 팝업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KAI x Gucci 컬렉션을 통해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카이의 화보 및 영상은 <에스콰이어> 3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