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e-biz

오연서 화보 공개, 청초한 비주얼 ‘시선 집중’

URL복사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배우 오연서의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컨템포러리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rouge&lounge)’는 오연서와 함께한 2021 S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오연서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시켜준 가방은 루즈앤라운지의 2021 SS시즌 제품으로, 우아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선사한다. 이번 21SS 컬렉션은 혼돈의 시간을 넘어서 New epoque로 향하는 긍정의 힘을 담아, 대지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뉴트럴 컬러부터 뜨거운 햇살이 느껴지는 빈티지 트로피칼 컬러까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오연서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가방은 소프트한 크림컬러의 양가죽을 사용해 시간이 흐르면 부드럽게 크랙이 지며 빈티지한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꼬모 퀼팅 L 토트백’으로, 오연서는 토프 컬러의 드레스와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연서의 우아하고 청초한 매력이 화사한 컬러의 가방과 어우러지면서 루즈앤라운지의 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킨다.

 

루즈앤라운지는 일을 사랑하는 여성을 상징하는 ‘ROUGE’와 일터에서 돌아와 자신만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하는 ‘LOUNGE’의 두 가지 상반된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3년 런칭 이후 매 시즌 다양한 T.P.O.에서 활용 가능한 독창적이고 세련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통해 최고의 퀄리티와 조화된 시대 감각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화보 속 오연서가 착용한 루즈앤라운지 21S/S 컬렉션은 전국 루즈앤라운지 매장과 H패션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