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학기 신·편입생 막바지 추가 전형 실시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주화)가 지난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2021년 3월 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의 방역지침과 거리 두기에 따라 학교 담당자가 각 반 별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학교 제도, 수강신청, 방역 지침 등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했다.
코로나로 인해 수업에 차질을 빚어 학생들에게 가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측에선 개강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대비 예방 방역작업을 1일 3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의무화하고 있고, 모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하다.
이런 강도 높은 방역지침은 곧 학교 수업의 질, 향상과 학생들의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꼭 준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각 교과목에 따라 이론 수업과 실기 수업 진행 방식은 교수 지도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학교 측은 실기 수업 특성상 소수 정예일수록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을 사태를 계기로 반을 편성해 소수 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 수업 만족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더불어서 2021년도 3월 학기 신입생 입학식 진행을 앞두고 막바지 추가 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반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 정시 접수 기간에 패션 전공 희망 대상자들 중 패션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교육을 원하는 입시생들이 홈페이지를 통한 진학, 진로 멘토링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많은 학생들이 대학 추가 전형 마지막 일정을 앞두고, 패션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많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을 비롯해 대학을 진학했던 학생들도 편입을 희망해 추가 전형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취업 창업 지원센터와 특강, 취업캠프 등 라사라만의 성공 패키지 교육과정과 전공 수업을 연계해 학생들이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취업률 또한 높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본 2021년도 3월 학기 신입생 추가 전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