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직장인에게 휴일은 꿀과 같은 시간. 휴일 동안 못해왔던 휴식과 안정을 되찾아 새로운 1주일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런 기간을 지내고도 피로한 이들이 있다는 것. 일요일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몸과 마음은 피곤하기만하다. 개운해져야할 머리가 활력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만성피로증후군’ 문제일 수 있다고 피력한다.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피로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지속성 피로'라고 할 수 있으며, 그중 원인 없이 6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된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보아야한다. 만성피로증후군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 및 호르몬의 영향을 대표적으로 꼽곤 한다.
만성피로 예방 첫걸음
만성피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상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규칙적인 생활로 생체 리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수면시간을 충분히 갖춰 피로를 푸는데 노력을 기울여야할 것.
건강한 식습관도 중요하다. 평소 과식하는 습관이 있다면 불규칙한 식사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해야한다. 피로 해소를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 각종 비타민을 골고루 섭취해 신진대사의 균형을 맞춰보자.
정기적인 스트레칭
에너지가 부족해 몸을 움직일 힘이 없다면 가벼운 운동으로 에너지를 재충전할 것.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바탕으로 스트레칭 및 조깅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하루 10분씩 시작해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다보면 체력이 증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 상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탈장 및 디스크, 회전근개파열 등 원치 않는 질병을 가져와 고통받을 수 있기 때문. 이를 위해 운동하면서 통증을 점검하고 호흡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의약품의 활용
빠른 피로 해소를 원한다면 한림제약의 호르반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호르반에는 녹용으로부터 추출한 유효성분인 루론딘이 함유되어 있다. 이 루론딘에는 글루틴, 인산칼슘, 마그네슘, 단백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강장, 강정작용과 강심작용, 신경안정작용등을 돕는다.
또한 살모사의 유효성분을 추출해서 얻은 반비틴크에는 팔미틴산, 스테아린산, 타우린,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 비타민B군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자양강장작용과 신진대사촉진을 돕는다. 여기에 동맥경화 예방과 자율신경 조정작용 등을 하는 로열젤리도 포함돼있어 더욱 자양강장 효과를 잘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