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관악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3월 25일(목)~28일(일)까지 4일간 ‘신림동(별빛 신사리상권) 지역명물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요즘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확대함은 물론, 소비자에게 푸짐하고 좋은 제품을 집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내에 전체 상품은 무료배송으로 진행되며,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25일(목) 오후 8시, 26일(금) 오후 7시, 9시 총 3회 라이브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이브중에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업체별로 순금 수저/포크세트 2g 1명,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2명을 추첨하며, 8개 업체 총 500만원 상당의 라이브혜택이 주어진다.
참여업체는 순대타운의 여수집, 전라도집봉수네, 미자네, 양지순천집 4개업체와 신원시장의 신림기름고추집, 엄마네반찬, 태강축산 3개업체 그리고 마티스커피까지 총 8개업체가 선정과정을 통해 최종 참여하게 되었다.
사업추진단은 이번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소비심리를 타파하고, 온라인 시장을 통해 안전하게 신림동의 맛있는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추후 계속해서 소비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