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7.4℃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27.6℃
  • 맑음대전 28.8℃
  • 맑음대구 30.8℃
  • 맑음울산 24.2℃
  • 맑음광주 29.2℃
  • 맑음부산 23.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4℃
  • 맑음강화 23.2℃
  • 맑음보은 28.3℃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9.2℃
  • 맑음경주시 30.9℃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e-biz

미즈노골프 어패럴, ‘코스모 카모’ 컬렉션 론칭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코스모 카모(COSMO CAMO)’ 컬렉션을 론칭함에 따라 골프웨어의 시크한 변신에 도전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스모 카모 컬렉션은 브랜드의 아이콘인 ‘RB(Run Bird)’ 로고와 카모 플라쥬 패턴을 활용한 티셔츠, 팬츠, 패커블 바람막이 점퍼와 모자,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카모 패턴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매력적인 조합을 이루며 블루와 그린 등의 밝고 경쾌한 컬러감은 쿨한 여름 라운딩 룩으로 제격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먼저 라이트 블루의 화사한 컬러감과 허리 라인의 배색으로 포인트를 준 남성용 티셔츠는 매쉬 소재를 사용해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카모 팬츠와 쇼츠는 스웨트 셔츠와 매치해 데일리 웨어로 코디가 가능하다.

 

여성용의 경우 절개를 활용해 밑단을 언밸런스로 연출한 슬리브리스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앞에서 보면 셔츠 칼라지만 뒤쪽 넥 부분은 집업 스타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컬러는 애쉬 멜란지와 라이트 블루, 그리고 상큼함이 느껴지는 라임 그린으로 출시된다. 이외 카모 패턴의 스카프를 활용한 서머 티셔츠와 패커블 바람막이 점퍼, 큐롯 스커트, 모자, 헤어스타일을 위한 스크런치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FX 라인은 모던한 디자인의 세련된 모노톤과 뉴트럴 컬러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골프웨어 브랜드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FX라인과 코스모 카모 컬렉션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