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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월영교·민속촌에 체험놀이와 버스킹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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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지난 12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안동민속촌 내 남반고택에서 버스킹 음악과 재미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주말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원이엄마의 사랑이야기와 MZ세대 감성을 담은 버스킹 공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소규모 버스킹 공연은 토요일 오후 5시, 일요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4월 벚꽃 개화기, 5월 가정의 달, 6월 신록이 만개한 월영교 등 월별 테마에 따라 다양한 음악을 준비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펀치니들(자수), 팝업아트 플라워카드 만들기 등 유료체험과 전통문양 딱지 만들기 등 무료체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매월 말에는 ‘신분 상승 최강자를 뽑아라’ 게임 앱을 활용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관한 상세내용은 안동관광예약센터으로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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