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경기 화성시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 아파트가 대단지 고정수요를 품은 단지내상가 공개 경쟁 입찰을 실시해 주목 받는다.
오는 9월 입주를 앞둔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29개동으로 구성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단지내상가는 총 2,983가구의 풍부한 고정수요를 독점으로 확보한다.
신남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대형종교시설이 단지 내 위치해 시성, 노출성, 접근성이 뛰어나며 인근에는 축구경기장 4배 규모의 중앙공원이 있어 대규모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내상가는 ▲ 1단지 9호실 ▲ 2단지 1상가 18호실 ▲ 2단지 2상가 4호실 ▲ 3단지 7호실 총 38호이며 입찰 보증금은 각 호실 당 1,000만 원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유무, 호실 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동일 호실에 동일인이 입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입찰 전 사전청약을 하면 내정가 사전 안내, 지정업종 선착순 분양, 추가 지정업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화성시청역 센트럴파크 스타힐스 아파트 단지내상가 공개 경쟁 입찰은 오는 8월 30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매입 주관사인 디티에스알파(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