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에서 김정화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New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선포식은 윤석열 정부의 정책기조와 민선8기 군정방향, 제4대 김정화 이사장의 경영방침을 반영하여 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으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고자 전 직원이 각오를 다졌다.
새로운 미션은 ‘고객편익과 복리증진으로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 비전은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혁신 공기업', 슬로건은 ‘감동서비스로 달성을 아름답게! 군민을 빛나게!’로 정해졌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전 직원을 대표하여 신입직원이 New 미션·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다함께 New 미션·비전을 제창함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전 직원의 가슴에 새겼다.
김정화 이사장은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를 통해 공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공단은 고객 감동, 고객 행복 서비스를 실천하여 군민이 빛나는 달성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