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 진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에 새봄을 맞아 봄철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협의회원 50여 명은 지역 내 28개 마을의 버스정류장 주변을 청소해 마을 주민과 봄철 행락객 등에게 깨끗한 진산면을 선보일 준비를 했다.
김수중 새마을지도회장은 “깨끗한 진산면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청결한 우리 고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하 진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를 실천해 준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진산을 만들고자 지역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