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에서 수면 마취제를 훔친 20대 여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6일 A(2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11시경 인천시 남동구의 한 개인병원에 간호조모사로 위장취업한 후 야간 당직근무 첫날 주변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의약품 보관소에 있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플 3병과 일회용 주사기 IV카테터 1박스, 현금 등 모두 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개인병원에서 수면 마취제를 훔친 20대 여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26일 A(2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밤11시경 인천시 남동구의 한 개인병원에 간호조모사로 위장취업한 후 야간 당직근무 첫날 주변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 의약품 보관소에 있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플 3병과 일회용 주사기 IV카테터 1박스, 현금 등 모두 2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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