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잊지 마시라! 우리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록페스티벌의 열기를!!
한국 밴드 최초 미국 록페스티벌 참가로 화제를 모았던 YB다큐 ‘나는나비’의 개봉을 앞두고, YB가 스크린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된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1일 관객들을 위한 광란의 전야콘서트를 연다.
‘나는나비’ 영화 상영과 라이브 콘서트로 구성된 이날 YB는 ‘88만원의 Losing Game’, ‘담배가게 아가씨’, ‘It Burns’, ‘나는나비’ 등 영화 삽입곡 총 4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은 이종 문화의 결합을 선도하며 ‘체험하는 영화관’으로 ‘슈퍼스타K2’와 월드컵 생중계를 비롯해 지드래곤 공연실황이 담긴 ‘샤인 어 라이트’를 상영하는 등 관객들에게 다이나믹한 영상들을 제공해왔다.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은 세계 최고의 스크린 크기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큰 스크린’으로 등재되어 있다.
‘YB와 함께 하는 ’나는나비‘ 전야콘서트’는 유료시사회이며, CGV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YB다큐 ‘나는나비’는 지상 최대 록페스티벌 미국 ‘워프트 투어’ 한국 밴드 최초 참가한 YB의 파란만장한 록투어기를 담은 신작 다큐멘터리다.
또 다큐멘터리 영화로써 갖추어야 할 서사는 물론 영상과 음악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음악영화의 매력까지 두루 갖춘 ‘버라이어티 음악 다큐멘터리’다. ‘나는나비’는 12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