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비자연맹산하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타(http://www.auto95.org"">www.auto95.org)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금호아시아나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센터장들이 모여 교통사고 피해자 권익보호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타는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서비스제공을 위해 교통사고 발생시 초기 적절한 대응 지원으로 억울한 피해를 방지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시민단체다. 현재 전국 50여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보험사의 부당한 누락보험금 찾아주기 운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의 권리를 찾아주는데 일조했다.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타 관계자는 “이번 센터장 전국 워크숍은 자동차보험 소비자들을 위한 권익보호와 피해자 구호를 위한 교통사고피해자구호센타의 역할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