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석 기자]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농산물 생산 및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13일 경기도 평택 송탄농협에서 산지유통 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대표가 주재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산지유통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농가인구감소, FTA 등 내외부 요인으로 현재 위기에 놓인 산지유통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는다.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향후 2년간 76억원 가량 구매키로 했다. 남동발전은 이를위해 12일 경상남도, 경남 사회적기업협의회, 경남마을기업협회와 결연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와 경남마을기업협회는 남동발전의 지원을 받아 회원기업의 자립과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경남도는 기관간 가교 역할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고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