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윤하(27)가 '악동뮤지션' 이찬혁(19)과 손을 잡고 11일 1년 만의 신곡 '널 생각해'를 발매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널 생각해'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으로 이찬혁이 작사·곡, 프로듀싱,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에픽하이, 토이, 어반자카파, 나얼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호흡을 자랑하며 원조 컬래버 여신으로 꼽히는 윤하와 천재뮤지션 이찬혁의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11일 컴백 이후 다음달 19,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