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그룹 '엑소'가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펼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디지털 싱글 '라이트세이버(Lightsaber)'를 발매한다.
이 외에도 멤버들이 출연하는 컬래버레이션 필름과 함께 영화와 관련한 추가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10년 만에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스타워즈와 대세 그룹 엑소의 만남을 통해 영화와 셀러브리티를 연계한 창의적인 콘텐츠가 탄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2월1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