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가수 NS윤지(27)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그녀가 최근 한국을 떠나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는 설이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NS윤지는 UCLA에서 무용을 전공하던 중 가수가 되기 위해 돌아왔다.
그러나 소속사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며 은퇴설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한 NS윤지는 섹시한 분위기로 주목 받았다. 지난 6월 싱글 '꿀썸머' 이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