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급 보직임명 ▲지질자원분석센터장 이효민 ◇실장급 보직임명 ▲총무복지실장 손문정 ▲인력경영실장 김대성 ▲구매자산실장 김경희
◇ 팀장급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팀장 서진혁
▲김혜로 별세,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 모친상=1월 18일, 연세대학교원주장례식장 특실, 발인 1월 20일 금요일 07시, 장지 원주 하늘나래원
[시사뉴스 이미진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6,908명이 추가돼 누적 29,898,142명이 됐다. 국내발생 사례는 36,828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다. 이 중 1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사망자 수는 43명 늘어 누적 33,057명이다. 이 중 40명(93%)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며 50대 2명과 40대 1명도 숨졌다. 전체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3명 감소한 49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고령층은 435명(88.8%)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33명 증가한 151명이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전날 34,734명이 참여했다.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12.5% 수준이다. 대상자 대비 접종률을 살펴보면 12세 이상 14.5%, 18세 이상 성인 14.9%로 나타났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34.2%, 감염취약시설 61.2%, 면역저하자 29.2%로 집계됐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4%로 나타났다. 병상은 1,5
▲이종철 씨 별세, 이태호(미술사학자·명지대 석좌교수)씨 부친상 =18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일. 02-2258-5940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 보다 소폭 하락한 42.4%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5.8%였다. '잘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8%였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달 27~29일 진행한 직전의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긍정평가를 보면 서울 38.6%(부정 58.8%), 인천·경기 41.0%(부정 58.7%), 대전·충청·세종·강원 44.6%(부정 52.8%), 광주·전라·제주 37.4%(부정 61.7%), 대구·경북 55.1%(부정 40.0%), 부산·울산·경남 43.6%(부정 54.4%)였다. 연령별 긍정평가는 20대 31.1%(부정 67.1%), 30대 45.1%(부정 54.1%), 40대 27.6%(부정 69.6%), 50대 42.6%(부정 56.5%), 60대 이상 56.2%(부정 41.5%)였다. 이념성향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석 달 만에 최소 규모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6908명이 추가돼 누적 2989만8142명이 됐다. 이번 주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 16일엔 91일 만에 최소치인 1만4144명, 전날인 17일엔 화요일 0시 기준 13주 만에 최소인 4만199명, 이날은 수요일 0시 기준 13주 만에 최소인 3만6908명이다. 국내발생 사례는 3만6828명, 해외유입 사례는 80명이다. 이 중 14명은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다. 중국발 입국자는 54명으로 전체 해외유입 사례 중 67.5%를 차지했다. 54명은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과 입국 1일 이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을 포함한 확진자 수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보다 13명 감소한 49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5일 이후 사흘 만에 400명대로 내려왔다. 고령층은 435명(88.8%)이다. 신규입원 환자 수는 전날보다 33명 증가한 151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32.4%로 나타났다. 병상은 1563개 중 1056개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검찰, 서울경찰청 압수수색…이태원참사 보강수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K-콘텐츠의 매력을 중동에 알리기 위해 UAE 콘텐츠산업 진흥기관 두 곳과 MOU 체결했다. 콘진원은 지난 16일(현지시간)과 17일 두바이경제관광부 소속 '두바이행사진흥청(DFRE)', 중동지역 최대 콘텐츠마켓인 두바이인터내셔널콘텐츠마켓의 주최사 '인덱스홀딩'과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바이콘텐츠마켓·KITE 등 긴밀한 교류 DFRE는 두바이의 유통·축제 부문을 진흥하며 두바이가 연중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인덱스홀딩은 전시 컨벤션, 무역 및 투자,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중동지역 최대 콘텐츠마켓인 두바이인터내셔널콘텐츠마켓을 주최하는 등 중동지역 콘텐츠산업 협력을 위한 핵심 기업으로 꼽힌다. 이번 MOU로 콘진원과 DFRE, 인덱스홀딩은 ▲양국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공동 프로젝트 진행 ▲정기적인 사업 및 공통 관심사 검토를 통한 정보교환 촉진에 힘을 모은다. 또 ▲두바이인터내셔널콘텐츠마켓 ▲KITE : K팝 인 더 에미리트 콘서트 ▲K-콘텐츠 엑스포 등 콘텐츠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 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M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코로나19 확진 3만6908명, 1주 전보다 1만7천여명 적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7일(현지시간) 중앙정부 지도자들과 회동을 갖고 해양 안보,방산 분야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김 의장은 호치민·닝빙·하노이 등 지방정부와 기업들을 살피며 정리한 경제 현안들도 언급하는 한편, 베트남의 2030 엑스포 부산 지지 조기 표명을 요청했다. 김 의장은 이날 오전 브엉 딩 후에 국회의장 면담을 시작으로 오후 응우옌 푸 쫑 당 서기장, 팜 밍 찡 총리와 연쇄 회담을 거친 뒤 다시 후에 의장과 만찬을 했다. 김 의장은 '해양안보·방산 협력 강화'를 일관되게 말했다. 인태전략(인도-태평양전략)을 언급하며 '역내 안정'을 추구하자고도 했다. ◆"역내 안정 협력 강화…인태전략·한-아세안 연대" 김 의장은 후에 의장을 만나 "한국과 베트남은 사돈의 나라, 친척의 나라고 양국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만큼 아세아 역내 안정과 번영을 위한 협력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경제는 물론이고 해양안보나 방산 등 분야에서 두 나라 사이의 전략적 협력이 더 강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현재 우리 측이 베트남에 이미 양도한 두 척의 선박에 더해서 초계함 한 척을 추가 양도하는 절차가 좀 더 빨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79.39)보다 0.97포인트(0.04%) 오른 2380.36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09.71)보다 1.41포인트(0.2%) 상승한 711.1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8.7원)보다 0.3원 높아진 1239원에 개장했다.
◇ 총경 승진 ▲ 서해해경청 종합상황실 오훈 ▲ 본청 정보과 이근영 ▲ 제주해경청 기획운영과 김서구 ▲ 본청 형사과 박홍식 ▲ 본청 감사담당관 박현용 ▲ 본청 스마트해양경찰추진단 이우수 ▲ 본청 인사담당관 장성환 ▲ 남해해경청 수사과 안철준 8명 이번 총경 승진 대상자 중 5명은 순경 출신이며 2명은 간부후보 나머지 1명은 경감 특채 출신이다. 해경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40%대였던 순경 출신 총경 승진자 비율을 이번에는 60%대로 확대했다 출신 지역 별로는 영남 4명, 호남 2명, 강원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