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전보(1월26일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안전국장 최종화 ▲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권순호
◇6급(팀장) 전보 ▲ 언론팀장 김지영 ▲영상홍보팀장 이경옥 ▲ 감사총괄팀장 유재선 ▲ 조사팀장 김영심 ▲ 규제개혁팀장 정소영 ▲재정분석팀장 황유진 ▲산업재해예방팀장 임정아 ▲조직관리팀장 정윤주 ▲공공노무팀장 조진희 ▲소통협치팀장 김상희 ▲국제교류팀장 구희본 ▲ 체육지원팀장 이재찬 ▲차량검사팀장 조심순 ▲콜센터팀장 정미숙 ▲복지정책팀장 정은경 ▲아동친화팀장 문영숙 ▲문화유산팀장 염명희 ▲장애인시설팀장 강영수 ▲창의교육팀장 최정화 ▲청소년안전팀장 박혁순 ▲동물보호팀장 정진희 ▲철도기획팀장 강윤덕 ▲통합센터팀장 장미경 ▲버스행정팀장 백수임 ▲환경정책팀장 권은주 ▲평생학습과 만안교육팀장 방성주 ▲석수도서관팀장 배성숙 ▲벌말도서관팀장 염경희 ▲계량기관리팀장 강미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운영팀장 박노진 ▲세정팀장 박정수 ▲세무조사팀장 유용주 ▲차량세무팀장 박형진 ▲ 징수행정팀장 백승석 ▲기동징수팀장 신을용 ▲세외수입징수팀장 한주희 ▲정보보호팀장 정화연 ▲빅데이터팀장 이석규 ▲만안구도서관 도서관정보팀장 이동현 ▲안양형 복지팀장 허희경 ▲아동보호팀장 박경희 ▲노인복지팀장 안미경 ▲노인시설팀장 이지연 ▲가족지원팀장 정진하 ▲만안구도서관 정책팀장 최순애 ▲ 동안구도서관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한화그룹이 예년에 이어 올해도 협력사 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한다.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화학·서비스 계열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1500여개 협력사에 대금 11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으로 평소보다 최대 56일 앞당겨 현금으로 전달한다. 한화그룹은 설·추석 등 명절마다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 성과급이나 2·3차 협력사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협력사 사정을 고려해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한화그룹은 계열사별로 지역 특산품 43억원어치를 구입해 사내 상주 협력 업체와 용역직원, 주요 고객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신경 쓴 조처다. 아울러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는 지역사회 나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테크윈·한화정밀기계·비전넥스트 등 경기 성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전당대회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 후보들의 전과를 확인하고, 부적격 여부를 판단키로 결정했다. 사실상 음주운전이나 성범죄 전과가 있는 후보들을 배제하기 위한 '전과자 컷오프' 조치로 보인다. 선관위 대변인인 장동혁 의원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4차 선관위 회의 후 브리핑에서 "국회의원 후보나 공직후보자를 공천할 때 전과에 대한 기준이 당헌당규에 있다"며 "그 정도 기준에서 전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기준을 정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저희가 전과를 조회하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어떤 식으로든 전과에 대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본인의 전과에 대한 내용을 기술해서 제출하든 어떤 식으로 확인할 예정"이라며 "만약 기술해서 낸 것과 사실이 다른 것으로 밝혀지면 그에 대해 어떤 제재조치를 할지는 좀 더 논의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도입 배경에 대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데 공직 후보자 기준에는 부합하는 정도의 자격기준을 갖춰야하지 않겠냐"며 "이에 대한 선관위원들의 이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선관위는 후보 등록기간인 2월 2~3일 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3 울주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울 주 블로그 기자단은 울주군의 정책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직접 취재하고, 이를 콘텐츠로 만들어 블로그에 게시해 울주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4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44명의 신청을 접수했다. 이 중 울주군민 20명과 울산시민 8명 등 총 28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순걸 울주군수와 블로그 기자단 선발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사업설명 이후 △SNS 홍보 기획 △포스팅 기법 △사진 촬영 등 기자단 교육을 실시했다. 2023 울주 블로그 기자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하며, 매월 최대 2회 포스팅 후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된다. 이순걸 군수는 “우리 울주군은 올해 지역 인재와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며 “울주 블로그 기자단 운영을 통해 홍보 트렌드에 맞는 효과적인 홍보로 울주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이달 12일부터 무료로 면접 정장을 대여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청은 대여 전문 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면접에 필요한 의류 일체를 대여해주며, 예산 소진 시 까지 이를 지원할 방침이다. 무료 정장 대여는 울산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면접이 예정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동구청년센터(명덕5길 6, 3층)를 방문하여 신분증, 주민등록등·초본, 취업확인서류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후 대여업체에 연락하여 예약을 잡고 대여를 진행하면 된다. 대여는 1인당 연간 3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3박 4일간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동구청년센터(209-3487)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이 17일 대구 동화사 회주스님인 의현스님 등과 차담을 나누면서 “국운융성과 어려운 나라를 바로 세우려고 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해달라”고 말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동화사를 방문해 “우리 당의 분열과 불신의 벽을 허물고 서로 화합하는 당을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대통령실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고 있는 나 전 의원이 ‘당을 만들겠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라고 언급해 출마를 강하게 시사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2005년 당시 박근혜 당대표와 함께 동화사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21년 전당대회 당시에도 방문했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해 4월 당선인 신분으로 찾았었다. 나 전 의원은 “동화사는 ‘오동나무가 추운 한 겨울에도 상서로운 꽃을 피워냈다’는 아름다운 창건설화를 간직하고 있는데 동화사에서 부처님께서 깨우쳐 주신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동화사 방문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대통령을 에워싸 눈과 귀를 가리는 여당 지도부는 결국 대통령과 대통령 지지 세력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전기요금 인상안,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 확대 등의 정부정책과 발맞추어 저소비·고효율화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 에너지진단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화) 밝혔다. 동서발전은 1월 한 달간 울산시 소재 에너지 다소비 중소기업(연간 에너지사용량 2,000TOE* 미만) 10개사를 모집해 무상으로 에너지진단·기술컨설팅을 제공한다. * 1TOE : 석유 1t을 연소시킬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환산한 단위, 약 1000만㎉에 해당한다. 에너지진단 지원사업은 동서발전이 22년부터 준비한 중소기업 에너지전환·효율화의 지원체계를 토대로 이어온 사업으로, 진단·컨설팅 수행이 가능한 중소기업도 발굴해 판로를 확대하는 등 에너지효율 혁신분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사업장 설비 운전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에너지손실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진단 결과를 활용한 생산성향상 및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과 에너지효율 사업화를 연계해 사후관리까지 지원받게 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반도건설은 30여 곳 현장, 300여 개 협력사에 7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1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설 연휴 전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반도건설은 공사대금 조기 지급으로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협력사의 부담을 덜어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지난해 코로나19, 원자재 가격 상승, 노조 파업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협력사들의 협조와 노력 덕분에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부동산 경기의 불황 속에서도 중소 협력사의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ESG 상생 경영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해외 도피 중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쌍방울 그룹 전 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자마자 검찰에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을 상대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을 규명할 방침이다.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45분께 검찰 호송차를 타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검에 도착했다. 그는 이날 새벽 태국 방콕 공항에서 국적기에 탑승한 직후 검찰 수사관에 의해 체포됐다. 검찰로 압송된 김 전 회장은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가 조사를 담당한다. 형사6부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쌍방울 그룹의 각종 의혹에 대한 수사를 담당한 부서다. 김 전 회장은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뇌물공여 등 혐의를 받는다. 640만 달러를 중국으로 밀반출해 북한에 건넸다는 대북송금 의혹도 받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을 풀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김 전 회장은 입국 뒤 취재진에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모른다. 변호사비가 이 대표에 흘러간 게 없다"고 부인했다. 김 전 회장은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각계 시민사회단체 등이 노옥희 울산교육감을 기리기 위한 '노옥희재단'을 만들고 시민장례위원들의 참가비 중 남은 금액은 노옥희 교육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고(故)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는 17일 "추모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았던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노옥희 교육감 시민사회장 장례위원회'에는 정의당, 진보당, 더불어숲, 부모교육협동조합, 민주노총, 노무현재단, 416기억연대, 어린이책시민연대, 시민연대, 민예총, 환경운동연합, 여성회 등 251개 단체와 시민 1024명 등 265개 단체와 1014명의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 장례위원회는 이날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시민사회장례 활동 보고와 해산 이후 일정을 안내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엔 장례위 참여단체인 진보당 울산시당의 김진석 부위원장과 울산언론발전을위한시민모임 박창홍 공동대표를 비롯해 울산인권운동연대, 부모교육협동조합, 울산여성회, 어린책시민연대, 울산시민연대 등에서 참여했다. 기자회견문은 이현숙 울산환경운동연함 공동의장이 낭독했다. 이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노 교육감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월 16일부터 1월 19일까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8곳에 대면·비대면으로 온정을 전한다. 중구는 직원들이 기부한 끝전 모금액 1,000만 원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25곳에 온누리상품권 300만 원, 경로식당 11곳에 700만 원 상당의 간식꾸러미 1,000개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사회복지시설 2곳에서 위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앞서 16일 △병영 경로식당 △학성 경로식당 △반구 경로식당, 17일 △보훈복지회관 △중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했다. 이어서 오는 18일에는 △시민장애인주간보호센터 △태화경로식당 △함월노인복지관 경로식당 △중구종합사회복지관, 19일에는 △울산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하늘물고기장애인보호작업장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백합주간보호센터 △미혼모의 집 물푸레 △안단테 △행복한교실 △실로암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훈훈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16일부터 18일까지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도담도담학당을 운영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에게 자원봉사 활동 경험과 기회를 넓혀주고, 나눔의 의미를 알게 해 주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비롯해 양말목 열쇠고리 공예, 팬시우드 거울 색칠, 가죽공예 등 체험활동을 하고, 완성된 물품은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는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교육강사봉사단 옹달샘과 재능교육 강사봉사단 아리아가 맡아 재능을 기부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방학기간 청소년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